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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2021년 5월달에 기대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유망주 12명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1. 6. 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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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아메리카가 2021년 마이너리그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시즌이 시작한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시즌 초반의 모습을 후반까지 유지할수 있다면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발표가 되는 유망주 순위에서 상위권에서 이름을 찾을 수 있는 선수들입니다.

 

1위: 닉 프라토 (Nick Pratto), 캔자스시티
2020년 확장 캠프에서 스윙을 개선하는 선택을 한 닉 프라토는 2021년 정규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상승세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습니다. 5월달에 101타석을 소화한 닉 프라토는 0.308/0.446/0.731, 9홈런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3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에 19개의 볼넷을 골라낼 정도로 좋은 선구안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2위: 오스왈드 페라자 (Oswald Peraza), 뉴욕 양키스
3위: 제이크 엘더 (Jake Eder), 마이애미
4위: 알렉 버레슨 (Alec Burleson), 세인트루이스
5위: 호켄시 노엘 (Jhonkensy Noel), 클리블랜드
6위: 카이렌 패리스 (Kyren Paris), LA 에인절스

 

7위: 레오넬 발레라 (Leonel Valera), LA 다저스

100 PA: .272/.320/.554 (149 OPS+), 6 HR (224 XB+), 6 SB (205 SB+)
2015년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베네수엘라 출신의 내야수로 근력을 개선하면서 2021년에 성적을 크게 개선을 하였다고 합니다. 5월달에 6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는데. 이것은 2019년에 A팀에서 122경기 출전해서 기록한 홈런보다 많은 수치라고 합니다. (100타석에서 레오넬 발레라는 0.272/0.320/0.554, 6홈런, 6도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큰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계속해서 타격 어프로치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8위: 앙헬 마르티네스 (Angel Martinez), 클리블랜드
9위: 매튜 바레풋 (Matthew Barefoot), 휴스턴
10위: 유리 페레즈 (Eury Perez), 마이애미
12위: 미첼 파커 (Mitchell Parker),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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