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이주일의 마이너리그 유망주팀 (2021.05.24~30)

메이저리그 닷컴에 매우 좋은 활약을 한 유망주들에 대한 글이 올라오는데..지난주에 좋은 활약을 한 마이너리그 유망주에 LA 다저스의 선수가 한명 포함이 되어 있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2021년 5월 4일에 마이너리그 시즌이 시작이 된 이후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동안 LA 다저스의 유망주중에서 그만큼 뚜렷한 활약을 한 선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1루수인 닉 프라토 (Nick Pratto)도 지난주에 좋은 활약을 한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드래프트 당시의 기대처럼 제 2의 에릭 호스머로 성장해줄 모양입니다.

 

포수: 애들리 러치맨 (Adley Rutschman), 볼티모어
현지시간 일요일 더블헤더에서 5안타, 7타점을 기록하면서 주간 성적을 0.500/0.600/1.000으로 상승을 시켰습니다. 벌써 2번째 이주일의 팀에 선정이 된 선수로 2021년에 AA팀에서 뛰면서 0.293/0.465/0.573, 6홈런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많은 타격 카테고리에서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1루수: 닉 프라토 (Nick Pratto), 캔자스시티

 

2루수: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 LA 다저스
생각보다 많은 삼진을 당하고 있지만 2019년에 A팀에서 겨우 5경기를 소화한 선수라는 것을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지난주 5경기에서 모두 출루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계속해서 생산적인 모습을 타석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AA팀에서 0.261/0.398/0.545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리그 2위인 13개의 장타과 16개의 볼넷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루수: 리스 하인스 (Rece Hinds), 신시네티

 

유격수: 마르코 루시아노 (Marco Luciano), 샌프란시스코
19살의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덕분에 A팀의 투수들을 공략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지난주에 루시아노는 0.474/0.524/0.947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시즌 성적을 0.274/0.330/0.536로 상승시킬수 있었습니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5개의 홈런과 12개의 장타는 보너스라고 합니다.

 

외야수: 라자로 아르멘테로스 (Lazaro Armenteros), 오클랜드
외야수: 다니엘 카브레라 (Daniel Cabrera), 디트로이트
외야수: 그렉 다이크만 (Greg Deichmann), 오클랜드

 

좌완투수: 크리스토퍼 산체스 (Cristopher Sánchez), 필라델피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필라델피아로 트래이드가 선수로 가장 최근 등판에서 최고 98마일의 직구와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졌다고 합니다. 5.1이닝을 던지면서 8개의 삼진을 잡아낸 덕분이 AAA리그 첫승을 기록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18.0이닝을 던지면서 3.50의 평균자책점과 23개의 삼진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완투수: 카르멘 모진스키 (Carmen Mlodzinski), 피츠버그
불펜투수: 벌 캐러웨이 (Burl Carraway), 시카고 컵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