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닷컴이 2~3주에 한번씩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를 업데이트를 하고 있는데...정규시즌이 2달이 지난 6월달에 크게 변동된 순위의 Top 100 유망주를 발표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최근에 더이상 유망주 순위에 이름을 올릴 수 없는 선수가 다수 발생했기 때문에 순위에 많은 변동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드래프트 지명자들중에 Top 100 레벨의 유망주가 20명 정도 존재한다고 하니...아마도 8월달에는 순위가 또 한번 크게 요동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붉은색으로 표시가 된 선수는 순위가 10계단 이상 상승한 선수..푸른색으로 표시된 선수는 순위가 10계단이상 하락한 선수입니다.)
1위: 완더 프랑코 (Wander Franco), 탬파베이
양쪽 타석에서 완성된 타격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타격 1위를 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습니다. 만 21살이 되기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2위: 애들리 러치맨 (Adley Rutschman), 볼티모어
볼티모어 리빌딩의 핵심으로 골드 글러브급 수비와 특출난 공격을 보여줄 수 있는 포수 유망주입니다.
3위: 훌리오 로드리게스 (Julio Rodriguez), 시애틀
어린 선수지만 메이저리그급의 신체조건과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할수 있는 타격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시애틀의 프랜차이스 스타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4위: 제러드 켈러닉 (Jarred Kelenic), 시애틀
매혹적인 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파워도 발전하고 있는 선수로 가까운 시점에 훌리오 로드리게스와 시애틀의 외야를 책임지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5위: 스펜서 토켈슨 (Spencer Torkelson), 디트로이트
202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폴 코네코, 폴 골드슈미트와 비교가 되고 있는 선수입니다. 미래에 프랜차이스 스타로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하는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6위: CJ 에이브럼스 (CJ Abrams), 샌디에고
다이나믹한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공수에서 스타가 될 수 있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출난 스피드와 인상적인 컨텍능력이 그것이라고 합니다.
7위: 마르코 루시아노 (Marco Luciano), 샌프란시스코
유격수가 될지 3루수가 될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는 선수지만 수비 위치에 상관없이 스타가 될 수 있는 방망이 재능을 갖고 있습니다.
8위: 바비 위트 주니어 (Bobby Witt Jr.), 캔자스시티
좋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유격수 유망주로 2020년 확장 캠프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실제 경기에서 꾸준한 컨텍을 보여줄수 있다면 스타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습니다.
9위: 키브라이언 해이스 (Ke'Bryan Hayes), 피츠버그
2020년 9월달과 같은 성적을 다시 기록하지는 못하겠지만 3루수로 특출난 수비와 임팩트있는 타격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10위: 라일리 그린 (Riley Greene), 디트로이트
바비 위트 주니어, CJ 에이브럼스와의 같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지는 못하지만 더 좋은 타격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11위: 그레이슨 로드리게스 (Grayson Rodriguez), 볼티모어
큰 체격과 스터프, 세련된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1선발이 될 수 있는 포텐셜을 갖고 있는 많지 않은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12위: 알렉스 키릴로프 (Alex Kirilloff), 미네소타
포스트시즌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한 선수로 좌타석에서 매력적인 스윙을 하고 있습니다. 포지션에 상관없이 임팩트있는 타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13위: 비달 브루한 (Vidal Brujan), 탬파베이
탬파베이 레이스의 팜에서 가장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모든 부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출난 스피드와 좋은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2021년에는 파워도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4위: 오스틴 마틴 (Austin Martin), 토론토
2020년 전체 5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수비 위치는 확실하지 않다고 합니다.
15위: 마이클 코펙 (Michael Kopech), 시카고 화이트삭스
지난 2년간 경기 출전을 하지 않은 선수로 물음표가 있지만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선발진에서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스터프를 여전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불펜과 선발을 오가면서 좋은 활약을 하다가 부상 발생)
16위: 식스토 산체스 (Sixto Sanchez), 마이애미
특출난 구속의 직구와 급격하게 변화하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투수 유망주로 강속구 투수임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뷔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재는 어깨 문제로 등판 못하는 중)
17위: 조 아델 (Jo Adell), LA 에인절스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부진했지만 특출난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좋은 훈련태도를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합니다. 2021년 마이너리그에서 많은 홈런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8위: 루이스 파티뇨 (Luis Patino), 탬파베이
특출난 팔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갖고 있는 스터프를 활용할수 있는 커맨드와 마운드에서의 침착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19위: 노엘비 마테 (Noelvi Marte), 시애틀
인상적인 운동능력과 타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좋은 배트 스피드와 스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덕분에 배트 중심에 꾸준하게 공을 맞추고 있으며 실제 경기중에 좋은 파워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위: 크리스티안 파셰 (Cristian Pache), 애틀란타
앤드류 존스 이후에 최고의 중견수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중에 한명으로 신체적으로 성장하면서 파워수치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미래에 공격적인 부분에서도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재 부상자 명단행)
21위: 프란시스코 알바레스 (Francisco Alvarez), 뉴욕 메츠
나이에 비해서 세련된 타격과 수준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현재는 경험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22위: 드류 워터스 (Drew Waters), 애틀란타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판단능력이 좋지 못한 것이 아쉽지만 현재까지 모든 레벨에서 생산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낸 것은 부인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23위: 셰인 맥클라나한 (Shane McClanahan), 탬파베이
포스트시즌을 통해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한 선수로 인상적이 구종을 바탕으로 선발 또는 불펜에서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24위: 로건 길버트 (Logan Gilbert), 시애틀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구속이 좋아졌으며 커브볼도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3개의 플러스 구종을 던질수 있게 되었습니다.
25위: 다니엘 린치 (Daniel Lynch), 캔자스시티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헛스윙을 이끌어낼수 있는 2가지 변화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캔자스시티의 젊은 투수중에서 가장 좋은 포텐셜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6위: 타일러 프리먼 (Tyler Freeman), 클리블랜드
클리블랜드가 보유한 많은 내야수 유망주중에서 가장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7위: 트리스턴 캐사스 (Triston Casas), 보스턴
이제 막 리빌딩을 시작한 보스턴의 핵심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미래에 좋은 컨텍과 파워를 모두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28위: 트레버 라나치 (Trevor Larnach), 미네소타
2018년 1라운드 지명자로 쉽게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으며 상위리그에서도 좋은 타격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9위: 재런 두란 (Jarren Duran), 보스턴
상위리그에서 파워를 개선할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있었지만 2020년 확장 캠프와 윈터리그를 통해서 파워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 마이너리그에서도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타격이 좋아진 것은 선수의 가치를 크게 높이는 일이 되었다고 합니다.
30위: 제이슨 도밍게스 (Jasson Dominguez), 뉴욕 양키스
최근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의 어린 선수중에서 가장 주목할수 있는 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32위: 맥스 메이어 (Meyer Max), 마이애미
마이애미와 계약을 맺은 동시에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슬라이더를 던지는 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인상적인 직구도 던지고 있습니다.
33위: 케이드 카발리 (Cade Cavalli), 워싱턴
2020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3가지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데 모두 평균이상~플러스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입니다.)
34위: 맷 매닝 (Matt Manning), 디트로이트
미래에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체격과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2020년에 팔뚝 통증을 겪으면서 구단이 조심스럽게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35위: 알렉 토마스 (Alek Thomas), 애리조나
좋은 컨텍과 파워, 수비를 두루 갖춘 중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36위: 가브리엘 모레노 (Gabriel Moreno), 토론토
시즌 초반에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컨텍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근력을 활용하는 스윙을 하면서 실제 경기에서 더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37위: 알렉 매노아 (Alek Manoah), 토론토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포심과 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스프링 캠프에서 2경기에서 7.0이닝을 던지면서 단 1개의 안타를 허용한 알렉 매노아는 15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당시에 스카우터들은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진다고 평가를 했습니다. 토론토가 최근에 강속구 투수들을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고 있는데 2021년에는 알렉 매노아가 그 선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38위: 네이트 피어슨 (Nate Pearson), 토론토
건강하다면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좋은 스터프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이며 컨트롤을 계속해서 개선을 한다면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1년에는 아직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1년 스프링 캠프 기간에 사타구니 통증이 재발하였습니다.
39위: 맥켄지 고어 (MacKenzie Gore), 샌디에고
좋을때는 4가지 플러스 구종과 특출난 컨트롤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지만 2020년 확장 캠프부터 투구폼을 반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2021년 초반에도 볼넷의 허용이 너무 많다고 합니다.
40위: 스펜서 하워드 (Spencer Howard), 필라델피아
2020년 메이저리그에서 스터프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좋을때는 필라델피아의 3~4선발로 활약할수 있는 파워풀한 구종들을 던지고 있습니다.
41위: 조쉬 영 (Josh Jung), 텍사스
파워가 발전하기 시작한 세련된 타자로 밀어처서 큰 타구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프링 캠프 기간에 왼쪽발 프로골절이 발생하면서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회복하는데 6~8주의 시간이 필요할것 같다고 합니다.
42위: 오닐 크루즈 (Oneil Cruz), 피츠버그
6피트 7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특출난 배트 스피드와 근력,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위리그에서도 유격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3위: 닉 곤잘레스 (Nick Gonzales), 피츠버그
2020년 드래프트 최고의 컨텍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내야수로 수비능력의 발전이 선수의 가치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44위: DL 홀 (DL Hall), 볼티모어
2019년에 볼넷 허용이 증가한 선수지만 이것은 볼티모어 팜의 세련된 투수 개발팀의 성장 방향 때문에 발생한 일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보여주는 좌완 투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45위: 키버트 루이스 (Keibert Ruiz), LA 다저스
윌 스미스라는 포수를 보유하고 있는 LA 다저스의 또다른 젊은 포수로 공수에서 준수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6위: 놀런 고먼 (Nolan Gorman), 세인트루이스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할수 있는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로 장기적으로 3루수로 뛰기 위해서 수비를 연습하고 있습니다. (놀런 아레나도의 트래이드 이후에 2루수로도 출전하고 있습니다.)
47위: 코빈 캐롤 (Corbin Carroll), 애리조나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지만 중견수로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높은 출루율과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초에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시즌 아웃이 되었습니다.
48위: 매튜 리베라토레 (Matthew Liberatore), 세인트루이스
랜디 아로자레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세인트루이스로 이적한 선수로 랜디 아로사레나 처럼 인상적인 결과물을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49위: 로이스 루이스 (Royce Lewis), 미네소타
좋은 운동능력을 가족 있는 선수로 컨텍을 얼마나 개선할수 있을지가 관건인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021년에는 무릎 수술을 받으면서 경기 출전을 할수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50위: 타일러 소더스트럼 (Tyler Soderstrom), 오클랜드
경험이 많은 투수들을 상대로 좋은 타격을 이미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포수로 성장하지 못하더라도 방망이 재능은 빛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닏.
51위: 로버트 해슬 (Robert Hassell), 샌디에고
샌디에고 팜에서 제일 좋은 평가를 받는 외야수 유망주로 미래에 중견수로 플러스 등급의 타율과 평균적인 파워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52위: 시미언 우즈 리차드슨 (Simeon Woods Richardson), 토론토
어린 선수지만 좋은 구종들을 던지고 있는 우완투수로 완성도와 성장 포텐셜에서 모두 좋은 점수를 받고 있습니다.
53위: 라이언 제퍼스 (Ryan Jeffers), 미네소타
좋은 수비능력을 갖고 있는 포수로 주목을 받았던 라이언 제퍼스는 프로에서 빠르게 방망이를 발전시키면서 세련된 포수와 파워풀한 타격을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54위: 에머슨 행콕 (Emerson Hancock), 시애틀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6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4가지 구종을 모두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4가지 구종 모두 미래에 평균~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55위: 놀런 존스 (Nolan Jones), 클리블랜드
타석에서 파워와 참을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는 3루수로 뛰면서 우익수 수비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수비적인 다양성이 메이저리그에 빠르게 도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56위: 조던 그로샨스 (Jordan Groshans), 토론토
방망이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부상을 극복하고 다시 그라운드에서 갖고 있는 재능을 보여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57위: 로니 모리시오 (Ronny Mauricio), 뉴욕 메츠
미래 수비 포지션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선수지만 포지션에 상관없이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58위: 헤랄도 퍼도모 (Geraldo Perdomo), 애리조나
인상적인 컨텍과 부드러운 내야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테이블 세터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59위: 조시아 그레이 (Josiah Gray), LA 다저스
내야수에서 투수로 변신한 선수로 LA 다저스의 최고의 투수 유망주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현재 어깨 문제로 휴식중)
60위: 셰인 바스 (Shane Baz), 탬파베이
크리스 아처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로 이적한 선수로 불펜으로 활용했다면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수 있는 선수였지만 탬파베이는 선발투수로 성장시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체인지업이나 커브볼을 발전시킬수 있다면 아마도 선발투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것이라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하였습니다.
61위: 헌터 그린 (Hunter Greene), 신시네티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빠른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AA팀에서 100마일이 넘는 직구를 던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속에 어울리는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월달에 28.1이닝을 던지면서 9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41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62위: 브랜든 마쉬 (Brandon Marsh), LA 에인절스
마이크 트라웃을 중견수 자리에서 밀어낼수 있는 스피드와 수비, 솔리드한 방망이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63위: 퀸 프레이스터 (Quinn Priester), 피츠버그
2020년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를 거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였습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지만 아직 커맨드가 좋지 못하기 때문에 스터프를 고려하면 안타를 많이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 첫 풀시즌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이것이 가치를 하락시키는데 영향을 주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64위: 알레한드로 커크 (Alejandro Kirk), 토론토
미래에 포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지만 타자로 좋은 타율과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65위: JJ 블러데이 (JJ Bleday), 마이애미
빠르게 리빌딩을 하고 있는 마이애미 마린스의 외야수 유망주로 가까운 미래에 마이애미 마린스가 내셔널리그 동부지구에서 경쟁력이 있는 전력을 갖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66위: 라이언 웨더스 (Ryan Weathers), 샌디에고
2020년 포스트시즌을 통해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솔리드한 3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습니다.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67위: 루이스 캄푸사노 (Luis Campusano), 샌디에고
2019년 A+리그 공동 MVP로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스트라이크존 설정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미래에 주전 포수로 높은 출루율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하는데 2021년 시즌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68위: 브레일런 마르케스 (Brailyn Marquez), 시카고 컵스
컵스는 그동안 팜을 통해서 투수 유망주를 성장시키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마르케스가 컵스에게 큰 선물이 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69위: 지터 다운스 (Jeter Downs), 보스턴
무키 베츠의 트래이드를 통해서 합류한 선수로 유격수/2루수로 좋은 공격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입니다.
70위: 브래넌 데이비스 (Brennen Davis), 시카고 컵스
인상적인 툴들을 갖고 있는 선수로 갖고 있는 운동능력을 경기중에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71위: 개럿 크로셰 (Garrett Crochet), 시카고 화이트삭스
불펜으로 기용할지 선발투수로 기용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갖고 있는 스터프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72위: 호세 바레로 (Jose Barrero), 신시네티 레즈
신시네티 레즈의 유격수 유망주인 호세 가르시아의 다른 이름으로 특출난 유격수 수비가 성장 가능성이 있는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2020년에 메이저리그 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2021년에 타석에서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73위: 엘리엇 라모스 (Heliot Ramos), 샌프란시스코
특출난 툴을 갖고 있지는 못하지만 경기중에 단점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74위: 클락 슈미트 (Clarke Schmidt), 뉴욕 양키스
경기 출장을 통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 팔꿈치 염증이 발생한 이후에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75위: 잭슨 코워 (Jackson Kowar), 캔자스시티
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로 평균적인 커브볼도 함께 던지고 있습니다.
76위: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 LA 다저스
교육리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로 2루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다면 방망이 재능을 바탕으로 순위가 상승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77위: 에이사 레이시 (Asa Lacy), 캔자스시티
리빌딩을 하고 있는 캔자스시티는 대졸 투수들을 수집하고 있는데 에이사 레이시는 그중에서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습니다.
78위: 헤스턴 커스태드 (Heston Kjerstad), 볼티모어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0년 초반에 보여준 볼넷 생산능력을 프로에서 계속해서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79위: 브라이스 투랑 (Brice Turang), 밀워키
2020년에 근력을 개선한 선수로 미래에 하위타순이 아니라 테이블 세터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80위: 미첼 개럿 (Garrett Mitchell), 밀워키
2020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중에 한명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과 컨텍에 대한 의문으로 지명 순번이 하락하였다고 합니다.
81위: 에드워드 카브레라 (Edward Cabrera), 마이애미
2020년에 등부상을 겪었던 선수지만 2019년에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마이애미 최고의 투수 유망주주엥 한명이라고 합니다.
82위: 데이비 가르시아 (Deivi Garcia), 뉴욕 양키스
타자들을 압도할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지는 못하지만 아웃카운트를 잡아내는 능력은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83위: 오렐비스 마르티네스 (Orelvis Martinez), 토론토
아마도 3루수로 이동할 선수이지만 플러스 등급의 컨텍과 파워는 3루수로 뛰는데 부족함이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84위: 조던 워커 (Jordan Walker), 세인트루이스
2020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선수로 A팀에서 엄청난 속도를 보여주는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평균 94.7마일의 타구, 최고 116.2마일의 타구를 기록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단 16명의 선수만이 그런 타구속도를 2021년에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85위: 오스틴 헨드릭스 (Austin Hendrick), 신시네티
2020년 드래프트에서 12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좋은 컨텍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지만 고교 동기생들과 비교해서 한살 나이가 많다고 합니다.
86위: 믹 에이블 (Mick Abel), 필라델피아
좋은 스터프와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빠르게 수준급의 투수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거론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87위: 루이스 마테오 (Luis Matos), 샌프란시스코
2019년에 인상적인 정규시즌을 보낸 루이스 마테오는 2020년 교육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 정규시즌에서의 성적이 궁금한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88위: 조지 커비 (George Kirby), 시애틀
시애틀 매리너스의 팜에서 특출난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 스터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고 100마일의 직구와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를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89위: 이반 에레라 (Ivan Herrera), 세인트루이스
스프링 캠프에서 야디어 몰리나의 주변에서 성장할 기회를 얻은 선수로 현재 세인트루이스의 팜에서 가장 좋은 컨텍과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수비적인 측면에서 솔리드한 포구와 블로킹 능력, 투수리드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송구 동작을 개선한다면 어깨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90위: 군나르 헨더슨 (Gunnar Henderson), 볼티모어
2019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20년에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면서 하체를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면서 타격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격수/3루수로 뛸 수 있는 수비동작과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91위: 크리스티안 에르난데스 (Cristian Hernandez), 시카고 컵스
2020~2021년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중에 한명으로 3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 오래 머무는 스윙을 하고 있으며 빠른 배트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래에 높은 타율과 파워를 모두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운동능력이 더 좋아질수 있는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92위: 리오버 페게로 (Liover Peguero), 피츠버그
스탈링 마르테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피츠버그로 이적한 선수로 좋은 툴과 세련된 기량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플러스 등급의 컨텍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미래에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판단능력을 개선하면 평균적인 파워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는 송구에 대한 감각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93위: 카일 해리슨 (Kyle Harrison), 샌프란시스코
2020년 드래프트에서 샌프란시스코의 3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슬롯머니의 2배 수준의 계약금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마이너리그 스프링 캠프에서 매우 날카로운 변화구를 던졌습니다. 타자 유망주가 많은 샌프란시스코의 가장 좋은 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94위: 셰이 랭겔리어스 (Shea Langeliers), 애틀랜타
2019년 드래프트에서 애들리 러치맨을 제외하면 가장 좋은 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은 선수로 애틀란타의 1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빠르게 A팀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솔리드한 수비력과 수준급의 공격력을 기대할 수 있는 타격 툴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95위: 헤수스 산체스 (Jesus Sanchez), 마이애미
마이애미가 닉 앤더슨을 넘겨주고 받은 핵심 유망주로 AAA팀에서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실제 경기에서 헛스윙이 많은 것이 단점이지만 마이애미에서 뛸 기회를 멀지 않은 시점에 얻을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96위: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 LA 다저스
2021년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시 Top 100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미 공수에서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 개선된 파워를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97위: 닉 로돌로 (Nick Lodolo), 신시네티
인상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프로에 데뷔한 이후에 볼넷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수준급의 3가지 구종을 AA팀에서 던지고 있는 선수로 헌터 그린과 함께 팀의 1-2선발투수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98위: 오스왈드 페라자 (Oswald Peraza), 뉴욕 양키스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는 선수로 양키스는 공을 띄우는 비율을 높이기 위한 훈련을 시켰다고 합니다. 2021년에 A+팀에서 그 결과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래에 파워와 스피드를 보여주는 유격수/2루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99위: 마이클 해리스 (Michael Harris), 애틀란타
2019년에 R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21년 스프링 캠프에서도 특출난 기량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021년 시즌을 A+팀에서 시작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파워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100위: 카를로스 콜메나레스 (Carlos Colmenarez), 탬파베이
2020~2021년 해외 유망주중에서 가장 좋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좋은 툴과 세련된 스킬을 공수에서 보여주고 있는 유격수입니다.
[BA] 2021년 메이저리그 유망주 Top 100 (2021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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