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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욕 양키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한 태너 로악은 부진한 피칭을 하였지만 팀의 4번째 투수로 5회에 등판을 한 앤서니 케이는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면서 토론토 블루제이스 관계자들에게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4.0이닝을 던진 앤서니 케이는 2개의 안타와 2개의 볼넷, 1자책점을 기록하였지만 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2월 28일 시범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을 한 이후에 최근 3경기를 모두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고 있지만 꾸준하게 투구 이닝을 늘려가는 것을 보면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앤서니 케이를 선발투수로 아직까지는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앤서니 케이는 2021년 시범경기에서 11.0이닝을 던지면서 5개의 안타와 5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현지시간으로 일요일에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2021년 시범경기 개막전을 가졌는데...팀의 선발투수로 등판한 앤서니 케이가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21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였습니다. 모두 2.0이닝을 던지면서 안타와 볼넷을 허용하지 않고 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에 앤서니 케이의 발목을 잡았던 볼넷 문제가 없었던 것도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구속이 크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선발투수 보강에 실패를 하면서 앤서니 케이가 다시 선발투수로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고려하면...구단이나 선수 입장에서 모두 희소식이라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2020년에 앤서니 케이는 불펜..
2016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전체 36번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직후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선수로 2018년에 그라운드로 돌아와서 좋은 피칭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마커스 스트로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토론토레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앤서니 케이는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서 13경기를 소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좌투수로 91~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지만 움직임이 밋밋한 직구이기 때문에 메이저리그에서는 강한 타구들을 많이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많이 공략을 당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76~80마일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낮게 형성이 될때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1995년생인 앤서니 케이는 6피트,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투수입니다. 작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좋은 구위를 대학에서 보여주면서 큰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이른 순번의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아야 하는 선수였기 때문에 순번이 밀렸으며 슬롯머니 이하의 돈에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프로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앤서니 케이는 선발투수로 좋은 탈삼진 능력을 보여주면서 2019년에 AAA팀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마커스 스트로먼의 트래이드 (Traded by Mets with RHP Simeon Woods-Richardson..
탬파베이 레이스에게 패배를 하면서 2020년 시즌을 마무리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단장인 로스 앳킨스가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20년 투수진에 대한 몇가지 코멘트를 한 모양인데..관련된 소식을 포스팅을 합니다. 아무래도 2020년에 팀의 불펜진에서 활약을 한 젊은 투수들을 2021년에 어떻게 활용을 할 계획인지에 대한 코멘트 같습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예산이 넉넉한 구단이 아니기 때문에 팜에서 배출이 되고 있는 젊은 투수들을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입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캐나다 출신인 제임스 팩스턴이 자유계약선수가 되기는 하지만 2020년에 부상으로 워낙 부진했기 때문에 토론토가 큰 관심을 갖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캐나타팀이기 때문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
2019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트래이드가 된 앤서 케이는 이적한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인상적인 구위를 대학에서 보여주었지만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슬롯머니 이하의 계약금을 받았고 바로 토미 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2018년에 프로 데뷔전을 가진 앤서니 케이는 인상적인 3가지 구종을 보여주면서 꾸준하게 상위리그로 승격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메츠를 대표해서 퓨처스 게임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92~9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좌완투수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