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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트윈스의 좌완투수 유망주인 앤서니 케이는 201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성적으로는 특출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인상적인 스터프와 피칭 감각을 보여주면서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에서 돌아온 이후에 첫번째 시즌을 소화한 앤서니 케이는 91~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평균이상의 커맨드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직구의 회전수와 움직임을 조절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76~80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많은 회전수와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 구석구석을 잘 공략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아직 꾸준함이 부족한 선수로 좋..
A리그중에 하나인 사우스 애틀란틱 리그의 유망주 순위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서 수준급 유망주들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또다른 A리그인 미드웨스트리그와 비교하면 유망주가 많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특출난 구위는 없지만 준수한 구위를 갖고 있는 투수들이 많은 편이며 솔리드한 포수 유망주들도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1. D.L. Hall2. Luis Garcia3. Drew Waters4. Oneil Cruz5. Bubba Thompson6. M.J. Melendez7. William Contreras8. Anthony Kay9. Tyler Phillips10. Heliot Ramos11. Calvin Mitchell12. Spencer Howard13. Jose Devers14. W..
1. Andres Gimenez, SS 베네수엘라 출신의 유격수로 아마추어시절부터 인상적인 야구 센스를 보여주었던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서도 인상적인 야구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18세의 나이로 A팀에서 뛰었던 히메네즈는 18년은 A+팀에서 뛰고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배트 스피드와 선구안, 컨텍능력을 고려하면 아마도 미래에 테이블 세터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피드는 인상적인 선수는 아니지만 투수들의 투구동작을 잘 읽어 내면서 많은 도루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기본기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장기적으로는 2루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2. Peter Alonso, 1B 우타석에서 인상적인 파워와 선구안을 보여주고 있는 1루수로 엄청난 발사 속도를..
2016년 코네티컷 대학의 1선발투수였던 앤서니 케이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전체 31번픽으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신체검사에서 팔꿈치 이상이 발견이 되면서 슬롯머니보다 적은 계약금을 받고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바로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앤서니 케이는 지난 가을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8년이 프로 첫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45 | Changeup: 55 | Control: 55 | Overall: 45 앤서니 케이는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하는 대학 좌완투수들의 특징을 갖고 있는 선수로 준수한 스터프를 갖고 있으며 좋은 수비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
코네티컷 대학의 좌완투수인 앤서니 케이는 팀의 1선발투수로 작은 신체조건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커맨드를 경기중에 보여주면서 드래프트 첫날에 지명을 받을 후보로 거론이 되고 있습니다. (고교 졸업반 당시에 뉴욕 메츠의 29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위스콘신대학에서 뿐만 아니라 여름 서머리그, 미국 국가대표팀에서도 좋은 피칭을 계속한 선수라고 합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공략이 좋은 편이며 타자와 수싸움에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확실한 주무기가 없는 것은 여전히 약점으로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최고 94~95마일 수준의 직구를 던질 수 있는 선수지만 대체적으로는 91마일 전후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수준급 체인지업을 꾸준히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상-플러스 등급의 구종으로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