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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우완 선발투수 유망주인 알렉스 파에도는 20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플로리다 대학에서 많은 이닝을 던졌기 때문에 2017-2018년에 휴식을 갖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못했고 유망주 가치는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21.0이닝을 던지면서 4.02의 평균자책점과 1.14의 WHIP를 기록하였지만 전체적인 스터프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의 실패를 바탕으로 2018-2019년 오프시즌에는 훈련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잃었던 스터프를 찾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알렉스 파에도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AA팀에서 뛰면서 115.1이닝을 던지면서 3.90의 평균자책점과 1.12의 ..
플로리다 대학을 칼리지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알렉스 파에도는 대학교 2학년을 마친 이후에 양쪽 무릎 수술을 받았지만 스터프를 보여주었기 때문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는 아쉽게도 아마추어시절에 보여준 구속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다행스럽게 2019년에 과거의 스피드를 회복하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9이닝당 10.4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준 알렉스 파에도는 2019년에 115.1이닝을 던지면서 3.9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최고 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지만 일반적으로는 92마일 전후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가장 좋은 구종은 슬라이더라고 합니다. 떨어지는 각도를 개선시키면서 헛스윙..
대학 2학년을 마친 이후에 2번의 무릎수술을 받은 알렉스 파에도는 2017년에 대학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막판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소속팀을 칼리지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고 합니다. 2017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알렉스 파에도는 3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대학에서 많은 이닝을 던진 알렉스 파에도를 조심스럽게 다뤘기 때문에 2018년에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AA팀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승격을 받은 이후에 60.0이닝을 던지면서 15개의 홈런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팀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유망주 순위가 올라왔습니다.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팀이기 때문에 팜에 유망주가 상당히 많은 편인데....아직 메이저러그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1~2년의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2019년 시즌도 리빌딩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유망주 리스트를 보면 알겠지만 좋은 재능을 갖고 있는 우완투수 유망주들이 많은데 이들이 어떻게 자리를 잡을지가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리빌딩 완료 시점을 결정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1. Casey Mize 2. Matt Manning 3. Isaac Paredes 4. Franklin Perez 5. Daz Cameron 6. Beau Burrows 7. Parker Meadows 8. ..
2017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알렉스 파에도는 대학 2~3년 사이에 무릎수술을 받으면서 대학 3학년 초반에는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순번이 밀렸지만 칼리지 월드시리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3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에 A+팀에서 프로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8년에는 직구 구속이 하락하면서 89~92마일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92~94마일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구속의 감소는 모든 구종에서 발생하였는데 평균적인 체인지업은 직구와 구속차이가 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플러스 등급의 슬라이더는 움직임이 하락하면서 평균 또는 평균이상의 구종이 되었다고 합니다. 전..
1. Casey Mize, RHP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픽 지명을 행상한 선수로 인상적인 스터프와 세련된 컨트롤과 커맨드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플러스 구종이며 스플리터는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많이 던졌기 때문에 올해 프로에서는 많은 공을 던지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내년에 빠르게 상위리그에서 공을 던질 수 있을 만큼 세련된 투수라고 합니다. 2. Franklin Perez, RHP 등쪽 근육 부상으로 인해서 시즌 대부분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 돌아와서 과거의 구위를 다시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92-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플러스 등급의 커브볼과 평균적인 체인지업, 그리고 평균이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