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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우완투수 알렉스 파에도가 오늘 A+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72개의 공으로 5이닝을 소화하는 효율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투구수의 70%가 넘는 공이 스트라이크존에 형성이 될 정도로 많은 스트라이크를 던졌다고 합니다. 알렉스 파에도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ladodgers.tistory.com/13794 http://ladodgers.tistory.com/13438 지난해 칼리지 월드시리즈에서 많은 공을 던졌기 때문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 거의 공을 던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프로 데뷔전에서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었군요. 1회에 두점을 실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7년 드래프트에서 1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대학 마지막 시즌이 시작하기전에 무릎 수술을 받으면서 스터프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대학 마지막 시즌에 상대적으로 부진했고 드래프트에서 18번픽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지명을 받은 이후에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칼리지 월드시리즈에서 많은 공을 던졌기 때문에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은 이후에는 경기에 출전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6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5 과거의 팔근력을 찾는 모습을 보여준 알렉스 파에도는 플러스 등급의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유망주 랭킹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BP쪽에서는 우완 강속구 투수인 뷰 버로우스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은 편이군요.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알렉스 파에도보다 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트래이드를 통해서 많이 좋아진 팜이기는 하지만 리빌딩을 위해서 팔수 있는 선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좋은 유망주를 영입하는것이 상당히 중요해 보입니다. 1. Franklin Perez, RHP2. Beau Burrows, RHP3. Alex Faedo, RHP4. Daz Cameron, OF5. Isaac Paredes, IF6. Matt Manning, RHP7. Jake Rogers, C8. Gregory Soto, LHP9. Christin Stewart, OF10. D..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팀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유망주 랭킹입니다. 올해 몇건의 대형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된 선수들이 다수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5명의 선수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된 선수입니다.) 전체적인 팜은 투수 유망주들이 좋아지면서 상당히 평가가 좋아진 느낌입니다. 물론 원래 팜이 워낙 좋지 않았기 때문에 리빌딩을 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중심타선에서 활약을 할 타자가 부족하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이 되고 있습니다. 1. Franklin Perez, RHP 2. Alex Faedo, RHP 3. Matt Manning, RHP 4. Beau Burrows, RHP 5. Jake Rogers, C 6. Daz Cameron, OF 7. Isaac Paredes, ..
2017년 대학시즌이 시작할 시점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알렉스 파에도를 지명할 수 있을 것으로 상상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무릎수술의 후유증으로 시즌 초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드래프트 순번이 18번까지 밀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드래프트 이후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칼리지 월드시리즈에서 MOP에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칼리지 월드시리즈에서 27.1이닝을 던지면서 0.3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으며 44개의 삼진을 잡아냈다고 합니다. 덕분에 소속팀인 플로리다 대학은 칼리지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좋을때 알렉스 파에도는 3가지 플러스 구종을 던지는 투수로 직구는 90-94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움직임이 상당한 직구라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
1. Alex Faedo, RHP 대학 2학년을 마치고 무릎수술을 받은 후 기복이 있는 모습을 올봄에 보여주었고 드래프트 순번이 밀렸다고 합니다. 무릎수술로 인해서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었고 슬로우 스타트를 보여줄 수 밖에 없엇다고 합니다. 하지만 칼리지 월드시리즈에서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치를 다시 상승시켰다고 합니다. 좋을때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인상적인 슬라이더를 던지는데 두가지 구종은 올해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투수들중에서 가장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준수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이라고 하는군요. 현재 타이거즈의 팜에서 가장 좋은 재능을 갖고 있는 유망주라고 합니다. 2. Matt Manning, RHP 지난해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디트로이트는 매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