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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가 직장 폐쇄가 되면서 룰 5 드래프트 뿐만 아니라 트래이드가 진행이 되지 않기 때문에...메이저리그 닷컴과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유망주 순위를 Top 10까지만 발표하고 아직 각 구단의 Top 30 유망주는 발표하지 않고 있는데...개인적으로 2022년 시즌이 시작하는 시점의 유망주 순위를 한번 생각해 보었습니다. 개인적으로..전 로우 레벨에서 좋은 툴을 보여주는 선수들에게 더 높은 점수를 주는 편입니다. (메이저리그 닷컴보다는 베이스볼 아메리카와 유사한 접근법입니다.) 1위: 디에고 카르타야 (Diego Cartaya), 포수 경기 출장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영상이 많지 않았지만 컨텍이 된 타구는 좋은 타구 속도와 비거리를 보여주었습니다. 미래에도 배럴 타구들을 잘 만들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메이저리그가 직장폐쇄로 인해서 이번 겨울에 별다른 소식들을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과거 한국 프로야구팀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들에 대한 글을 포스팅을 해 봅니다. 1998년에는 드래프트를 통해서 외국인 선수를 영입을 하였는데..외국인 선수들에 대한 믿음이 없었기 때문인지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지 않은 구단도 있으며 단 한명만 영입한 구단도 있습니다. (1998년에 타이론 우즈가 폭발적인 타격을 보여주면서 다른 프로구단들의 생각을 바뀌어 놓았습니다.) 당시에는 외국인 선수에게 최대 12만달러를 지불할수 있었습니다. 숀 헤어 (Shawn Hare) 1991~1995년에 메이저리그에서 64경기에 출전해서 0.174/0.254/0.229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지만 1996년에는 15경기, 1997년에는 ..
2000년부터 2022년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를 포스팅을 하면서 함께 LA 다저스의 유망주 Top 30을 포스팅을 하였는데...한곳에 정리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아무래도 LA 다저스 구단주의 주머니 상태에 따르서 팜의 퀄러티도 달라지는 것이 확연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팜이 좋다면...약 3년후에 메이저리그 구단의 전력도 상당히 올라감을 알수 있습니다. 2021년에 LA 다저스 팜에 대한 평가가 좋아진 것을 고려하면..2024년쯤에 다시 한번 다저스가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ㅎㅎ LA 다저스가 아무래도 한국이나 일본의 야구 팬들에게 익숙한 구단이기 때문인지 LA 다저스의 유망주 순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이 추후에 한국이나 일본 프로야구 구단에서는 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매해 발표했던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를 1~2월달에 지속적으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였는데....하나의 블로그 포스트에 취합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2000년이전에 순위도 존재하는데...현역으로 뛰고 있는 선수가 없어서...포스팅을 하지는 않습니다. (미래에는 생각이 바뀔지도 모르죠.ㅎ)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책이 아닌 인터넷으로 기사를 업로드한 시점이 이시점일겁니다. 그래서...이전과 이후에는 스카우팅 리포트도 많이 차이가 납니다. 과거에 메이저리그 Top 100 유망주 안에 포함이 되었던 선수들의 이름을 포스팅하면 느낀 것인데...한국 프로야구팀을 찾은 외국인 선수중에서 과거에 메이저리그 Top 100 안에 포함이 되었던 선수들이 엄청나게 많았다는 점입니다. 특히 외국인 선수들..
LA 다저스는 2021년에 2억 8000만달러 수준의 사치세 기준 페이롤을 사용하면서 2022년 드래프트에서 행사할 첫번째픽이 전체 30번픽이 아니라 전체 40번픽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논의가 되고 있는 CBA 협상의 내용을 보면...아마도 사치세 기준선을 넘긴 구단에 대한 페널티가 더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메이저리그 직장 폐쇄가 끝난 이후에 LA 다저스가 FA시장이나 트래이드 시장에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기 힘들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합의에 도달한 것은 아니지만 선수노조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2억 4500만달러/2억 5200만달러/2억 5900만달러/2억 6600만달러/2억 7300만달러를 사치세 기준선을 원하고 있는 반면에 구단주는 2022~2026년에 ..
주말에는 트래이드 루머스 닷컴에 올라온 트래이드 후보들에 대한 글을 포스팅을 하였는데...오늘은 로또월드가 거론한 트래이드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을 포스팅을 합니다. 두매체에서 거론이 된 선수들의 이름이 거의 유사한 것을 보면...리빌딩을 하는 구단과 포스트시즌을 노크하는 구단들이 확연하게 구분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케텔 마르테 (Ketel Marte) 애리조나가 110패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아마도 트래이드 불가 선수는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에 부상으로 90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0.318의 타율과 0.909의 OPS를 기록하였기 때문에 트래이드 시장에 나온다면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구단 친화적인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24년까지 메이저리그 구단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