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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스프링 캠프 기간에 트래이드 가능성이 있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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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dgers 2022. 2. 1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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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는 트래이드 루머스 닷컴에 올라온 트래이드 후보들에 대한 글을 포스팅을 하였는데...오늘은 로또월드가 거론한 트래이드 가능성이 있는 선수들에 대한 글을 포스팅을 합니다. 두매체에서 거론이 된 선수들의 이름이 거의 유사한 것을 보면...리빌딩을 하는 구단과 포스트시즌을 노크하는 구단들이 확연하게 구분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케텔 마르테 (Ketel Marte)
애리조나가 110패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아마도 트래이드 불가 선수는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에 부상으로 90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0.318의 타율과 0.909의 OPS를 기록하였기 때문에 트래이드 시장에 나온다면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구단 친화적인 계약을 맺은 선수로 2024년까지 메이저리그 구단이 보유할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많은 유망주를댓가로 요구할 것이라고 합니다.

 

브라이언 레이놀즈 (Bryan Reynolds)
2025년까지 구단이 컨트롤할수 있는 선수로 아직 피츠버그가 1년더 저렴한 몸값으로 활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트래이드가 일어날지는 의문이지만 그 장점 때문에 많은 구단들이 트래이드에 관심을 표현할것 같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부진했지만 2021년에는 24개의 홈런과 0.912의 OPS를 기록하면서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컨텍능력과 선구안, 볼넷 생산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도 좋은 성적을 보여줄 수 있는 외야수라고 합니다.

 

소니 그레이 (Sonny Gray)
커리어 동안에 이미 2번이나 트래이드가 된 선수로 3번째 트래이드가 멀지 않은 시점에 발생할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에 신시내티 레즈의 유니폼을 입고 135.1이닝을 던지면서 4.19의 평균자책점과 155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효율적이지는 못하지만 탈삼진 능력을 갖춘 선수로 여전히 솔리드한 선발투수의 모습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투수에게 유리한 구장을 사용하는 구단에서 공을 던진다면 좋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윌슨 콘트레라스 (Willson Contreras)
시카고 컵스의 포수로 시카고 컵스가 윌슨 콘트레라스를 보유할지 트래이드할지에 따라서 2022년 시즌에 대한 방향이 달라질것 같다고 합니다. 더이상 높은 타율을 기대하기는 힘들지만 여전히 메이저리그 정상급의 포수로 수준급의 포수 수비능력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몇몇 구단들은 여전히 포수진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트래이드에 관심을 표현할것 같다고 합니다. 2022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 계약선수가 되기 때문에 대단한 트래이드 댓가를 기대하기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맷 올슨 (Matt Olson)
오클랜드가 리툴링을 고려하고 있기 때문에 맷 올슨이 이번 시즌을 다른 유니폼을 입고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156경기에 출전해서 0.911의 OPS와 39개의 홈런을 기록한 선수로 파워에는 의문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직 서비스 타임이 2년이나 남은 선수이기 때문에 트래이드 가치도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오클랜드가 대대적인 트래이드를 시도해도 맷 올슨을 저렴한 댓가로 넘기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맷 채프먼 (Matt Chapman)
오클랜드의 자금력을 고려하면 멀지 않은 시점에 다른 구단의 유니폼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2021년에 커리어 최악의 시즌을 보낸 선수로 151경기에서 겨우 0.716의 OPS를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전 3년간은 0.800이 넘는 OPS를 기록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수비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몇몇 구단은 유격수 수비도 할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 연봉 2년차로 트래이드 가치가 회복이 되기전에 오클랜드가 트래이드를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크레이그 킴브렐 (Craig Kimbrel)
트래이드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중에 한명으로 2022년 시즌은 다른 구단의 유니폼을 입고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021년 전반기엔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화이트삭스에 합류한 이후에는 그 모습을 유지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 성적은 수준급 마무리 투수로 불리는데 부족함이 없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리암 헨드릭스와 켄달 그레이브맨이있기 때문에 크레이그 킴브렐을 계속해서 보유할 이유는 없다고 합니다.

 

타일러 글래스나우 (Tyler Glasnow)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022년에는 공을 던질수 없는 선수지만 탬파베이 레이스는 타일러 글래스나우를 트래이드해서 올해 팀에 기여할 뭔가를 얻어내기 위해서 노력할것 같다고 합니다.

 

조쉬 도날드슨 (Josh Donaldson)
건할때 조쉬 도날드슨은 평균이상의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지만 아쉽게도 건강함을 유지하는데 실패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네소타 트윈스는 조쉬 도날드슨을 트래이드할 기회가 있다면 놓치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개럿 쿠퍼 (Garrett Cooper)
건강할때는 0.282/0.354/0.483의 성적을 기록한 선수로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제도가 도입이 될 예정이기 때문에 더 많은 구단들이 관심을 가질 것 같다고 합니다. (2020-2021년 오프시즌에 LA 다저스가 트래이드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케빈 키어마이어 (Kevin Kiermaier)
꾸준한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트래이드를 위해서는 남은 연봉의 일정 금액을 탬파베이가 보조해야 할것 같다고 합니다. 여전히 좋은 수비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2022년 여름에는 새로운 구단의 유니폼을 입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카슨 켈리 (Carson Kelly)
케텔 마르테처럼 구단이 장기적인 리빌딩을 선택을 한다면 돌튼 바쇼에게 주전 포수 자리를 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카슨 켈리가 애리조나의 포수로 몇년 더 활약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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