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LA 다저스의 팀 블로그로 시작한 블로그인데...제 귀차니즘으로 인해서 현재는 저 혼자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스카우팅 리포트와 같은 짧은 포스팅을 다수 올리고 있기 때문인지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시는 분들께 답글도 거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라도 더 포스팅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용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카우팅 리포트의 포스팅이 거의 끝이 난 상황이기 때문에 자주 댓글을 확인하고 답글을 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해보니 곧 드래프트 관련 소식과 해외 유망주 관련 소식이 올라오겠군요.) 그리고 과거에 블로그에 욕설댓글이나 선수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댓글들이 많아서 티스토리 블로그에 로그인 하시는 분들만 댓글을 올릴수 있도록 설정을 하였는데 일단 방문자 모두가 댓글을 날수 있는 시스템으로..

etc./Free-Board 2019. 5. 5. 23:47

요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와 같이 야구인 2세들이 메이저리그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데 미래에 메이저리그에서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야구 인재가 한명 더 등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클래이튼 커쇼의 아들인 찰리 커쇼입니다. 오늘 LA 다저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가 끝난 이후에 클래이튼 커쇼의 아들인 찰리 커쇼가 다저스 스타디움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는 투구폼을 취했는데 오른손으로 공을 던지는 것을 제외하면 클래이튼 커쇼와 매우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아직 어깨힘이 없기 때문에 투구판 바로 앞에 공을 던졌지만...현재 저나이의 어린이중에서 투구폼을 갖고 공을 던질 수 있는 선수가 얼마나 될지는....이미 또 한명의 천재를 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머리 ..

etc./Free-Board 2019. 4. 29. 12:42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브루스 보치 (Bruce Bochy) 감독인 은퇴를 하겠다고 발표를 하였기 때문에 차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감독이 누가 될지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흥미로운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아무래도 2019년에 새로운 야구운영사장으로 영입이 된 파르한 자이디 (Farhan Zaidi)의 입맛에 맞는 사람이 새로운 단장으로 임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워낙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구단이기 때문에 파르한 자이디의 성향보다는 휠씬 베티랑인 사람이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게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오프시즌에 LA 다저스가 데이브 로버츠와 연장계약을 맺는데 어려움을 겪자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감독으로 ..

etc./Free-Board 2019. 2. 22. 20:49

- 블로그를 찾는 모든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2017-2018년 내셔널리그 최강팀이었던 다저스는 2019년에도 제한적인(?) 예산안에서 전력을 보강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2019년 LA 다저스 전력을 결정할 두명의 선수는 켄리 잰슨과 코리 시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2018년의 부상과 부진을 극복하고 메이저리그 올스타의 위용을 다시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 데이비드 프리스 (David Freese)의 재계약LA 다저스와 1년 450만달러에 재계약. 벤치멤버로 백업 1루수와 3루수로 활약을 할 예정 2. 클레이이튼 커쇼 (Clayton Kershaw)의 재계약3년 9300만달러, 등판한 경기수에 따라서 매해 400만달러의 인센티브 (24경기, 26경기..

etc./Free-Board 2019. 2. 3. 00:42

생일인데...아마도 제 생일인 것은 부모님 밖에 모를듯 해서....블로그에 자랑을 합니다.ㅎㅎ 이젠 나이 한살 한살이 어깨의 무게로 다가옵니다. 얼굴에 본인이 살아온 인생이 흔적으로 남는다고 하는데....주름이 깊어지는군요. 그만큼 굴곡이 있는 인생을 살았다는 증거인지... 다들 건강하시고 이쪽 저쪽에서 행복한 소식이 터져나오는 2019년 한해가 되세요~

etc./Free-Board 2019. 1. 3. 01:20

오늘 LA 다저스와 애틀란타 브래이브스의 경기는 1회말에 터져나온 매니 마차도의 홈런이 결정적이었습니다. 초반 분위기를 다저스로 가져오면서 클레이튼 커쇼가 편안한 분위기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주었으니...매니 마차도의 홈런공을 잡은 어린이는 도노반이라는 어린이인데...오늘 생일 맞이한 꼬마라고 합니다. 경기후에 매니 마차도와 만날 기회를 주었는데...마차도가 직접 홈런공에 싸인을 해주었습니다. 도노반이라는 어린이를 평생 다저스 팬으로 만드는 순간이었습니다.

etc./Free-Board 2018. 10. 6. 17:24

2018년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가 LA에서 시작이 되는데...그것에 맞춰서 다저스 스타디움에서 구매해서 먹을 수 있는 음식 리스트가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해외 학회에 많이 갔는데...아직 LA쪽을 가보질 못해서..아직 먹어보지 못했지만 특별히 맛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Hot Link with BBQ sauce and vinegar slaw (King’s Hawaiian Grill) Mac and Cheese Hot Link Burrito with pulled pork and baked beans (King’s Hawaiian Grill) Carne Asada Base Bowl Nachos “Dodger Wings” Buffalo — Wings topped with blue cheese crumb..

etc./Free-Board 2018. 10. 4. 17:25

어틀리라는 성을 사용하는 두명의 아들과 에르난데스라는 성을 사용하는 한명의 아들이 있습니다. 어틀리가 양 무릎에 아들들을 앉히고 사진을 찍는데....에르난데스가 난입해서 어틀리의 무릎에 앉았습니다. 결국 어틀리는 3명의 아들들을 품고 사진을 찍게 되었네요. 시즌후에 은퇴를 할 예정이기 때문에 구단에서 어틀리 가족들을 초청하는 행사 (보블헤드 데이)를 연 것으로 보이는데...추후이 꼬맹이들이 야구를 해서 선수로 성장을 하게 된다면 좋은 자료가 될 수 있겠네요.

etc./Free-Board 2018. 8. 23. 20:40

2008년 8월 27일날 만든 블로그인데....딱 만 10년만에 400만명의 방문자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최근에는 방문자 1500~1800명, 하루 페이지뷰 4500~5000을 기록하고 있는데....목표로 하는 하루 페이지뷰 1만을 기록할려면 가야 할 길이 멀군요. 예전처럼 한국 출신 메이저리거들이 많아지면 가능하겠지만 류현진 선수와 추신수 선수만으로는 불가능한 모양입니다. 블로그에서 선수 검색하는 방문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혼자 취미생활 하는 것이 다른 사람의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된다면... *방문자 400만명 되었을때 화면 캡쳐하느라....5분간 계속 새로고침 했네요.ㅎㅎ

etc./Free-Board 2018. 8. 21. 00:42

안녕하세요. 그동안 블로그를 찾아주셨던 Alex Verdugo님이 LA 다저스 블로그를 개설해 주셨습니다. DrakeJ님도 팀블로그 운영에 참여하실 예정이며 두분정도 추가적으로 운영진을 모집하시고 계시다고 합니다. 함께 하실 분들은 아래 다저스 블로그에 신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LA 다저스 블로그 주소: http://dwjang123.tistory.com 몇일간 가장 먼저 노출이 되도록 해 놓겠습니다. LA 다저스 팬들이 많이 찾는 블로그 되실겁니다. 고맙습니다.

etc./Free-Board 2017. 12. 14. 15:28

- 5명의 운영자로 시작된 블로그인데...세월이 많이 지나서.....이제 다들 나이가 적지 않은 중년이 되었습니다. 저도 이제 40대에 접어 들었습니다. 블로그 운영자들 모두 자신의 일에 집중을 해야 하는 시점이고..... - 개인 SNS가 이젠 워낙 활발해져서...더이상 블로그의 효율성이 없어졌다고 생각을 합니다. - 다른 블로그 운영자 4분의 의견이 다르다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현시점부터 더이상 다저스 팀 블로그로 운영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 물론 주말에 야구 관련 포스팅을 할 수도 있겠지만...과거와 같은 활발한 포스팅은 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 mlbpark/mlbnation과 같은 국내 메이저리그 사이트들은 여전히 활발하게 운영이 되고 있고.....다른 다저스 블로그 (http://d..

etc./Free-Board 2017. 11. 2. 15:23

- 중계 방송 보시면서 짜증 나시는 것은 알겠지만 욕설을 댓글로 올리지 마세요. 오늘 두분의 아이디는 정지키셨습니다. - 앞으로도 ㅂㅅ, 개놈들, 개새X 이런 표현이 있는 경우에는 100% 차단하도록 하겠습니다. - 다저스가 월드 시리즈 우승 여부에 상관없이 이번주 이후에는 주말에만 집중적으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다저스 관련 이야기는 mlbpark나 mlbbada와 같은 커뮤티니 활용해 주세요. - 함께 블로그에 글을 올리시던 분들도 대부분 연세가 많으시고..저도 이제 40대라 힘드네요...요즘은 워낙 개인 SNS가 발달해서 과거처럼 블로그가 필요한 시점도 아닌듯...

etc./Free-Board 2017. 10. 30. 16:49

- 블로그를 만든지 벌써 만 9년이 되었네요. 2008년 08월 27일날 만들었으니... - 그동안 블로그를 찾은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언제까지 블로그를 운영할지는 모르겠지만.....보다 나은 블로그를 위해서 의견 남겨주시면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etc./Free-Board 2017. 8. 27. 16:42

- 티스토리 초대장 11장이 남아있군요. 초대장이 필요하신 분은 방명록에 이메일 남겨주세요. - 몰랐는데....올해가 본 블로그 10년차군요.....저도 이제 중년이군요...네이버에 야구 블로그 만들었던 것이 벌써 13년전이네요. 첫직장 다닐때 만들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뭐 결국 저작권에 대한 부담으로 삭제했지만...새벽에 블로그 포스팅하고 출근하던 그때의 열정이 그립네요. -블로그에 포스팅한 글이 벌써 1만개에 가까워지는군요. 티스토리 서버 많이 낭비시켰군요. 그래도 광고 하나 없는 순수 팬블로그라는 점이 제 유일한 자랑거리입니다. - 몇년전부터 점심시간에만 야구를 보는데...올해도 비슷할듯 싶습니다. 블로그에 함께 글을 올려주시던 아키라님과 SFAR님도 생활에 바쁘셔서...올해 중계방이 열릴수 ..

etc./Free-Board 2017. 3. 22. 20:04

- 모두 잘 먹고 잘 살아요~~!!!- 2017년의 다저스도 월드시리즈 우승을 하지 못해도 좋으니...매경기 보는 즐거움이 있는 경기를 했으면 좋겠네요.

etc./Free-Board 2017. 1. 1. 15:18

Guestbook에 메일 주소 남기시면 보내드립니다.

etc./Free-Board 2016. 5. 28. 14:53

모 책 주문사이트에 BA알람 신청을 해뒀었는데, 판매한다길래 얼릉 주문했는데, 일주일만에 도착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각 팀 별로 유망주 랭킹을 다 평가해놓은 후에 트레이드가 발생했고, 이에 대해서는 서문식의 페이지에 옮겨갔던 유망주들이 새로운 팀에서의 랭킹을 따로 기재해놨습니다만....그건 안찍었네요. 일단 지난 해 다저스의 Top 30입니다. 이름 옆에 숫자는 지난 해 다저스의 유망주 랭킹이며, 다른 팀이 표기되어 있는 것은 그 팀으로 옮겨갔다는 소리겠죠. 그리고 이 랭킹은 올해 Top 30입니다. 이름 옆에 숫자는 등급이며, 옆에 high나 medium은 각 선수들의 리스크입니다. 즉, 1위를 차지한 시거(Corey Seager)의 경우 리스크가 'low'로써 실패할 확률이 낮다는 소리입니다..

etc./Free-Board 2016. 3. 10. 20:40

지난번에 보낸 초대장이 두장 반송이 되었습니다. 혹시 티스토리 초대장이 필요하신 분은 방명록에 이메일 남겨주세요.

etc./Free-Board 2016. 3. 1. 22:10

몇년만인지 모르겠지만 티스토리가 10장의 초대장을 보내주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방명록에 이메일 남겨주세요. 요즘도 티스토리로 블로그 하시는 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etc./Free-Board 2016. 2. 12. 23:49

어제가 블로그가 생긴지 만 7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어제 워낙 바빠서 깜박했네요. 지난 주말까지만 해도 기억을 하고 있었는데.......저 포함해서 5분이 시작한 블로그인데....아직까지 포스팅이 되고 있다는 것에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 기억에.....1990년대 후반에 ICC Sport라는 곳에서 메이저리그 소식접했던 것이 얼마전 같은데...벌써 그게 20년이 다 되어 가네요. 그리고 제가 네이버에 메이저리그 블로그를 시작한 것이...벌써 10년전이네요.... 그동안 해놓은 것이 없는 저를 보면 답답하네요. 딸랑 가방 끈만 좀 더 길어졌네요.... 밥 먹고 살기도 힘드실텐데...블로그에 포스팅 해주시는 운영자님들+댓글 달아 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tc./Free-Board 2015. 8. 28. 20:40

몇년째 그대로 사용했던 스킨인데....한번 변경해 봤습니다. 뒷배경을 dodgers blue로 하고 싶었는데....워낙 컴맹이라.... 전에 사용하던 것이 휠씬 더 좋아 보이기도 하고....

etc./Free-Board 2015. 8. 7. 00:29

요즘 3주째 매일 아침-저녁으로 강제 헌혈을 코피로 하고 있습니다. 환절기라 몸이 피곤한지 코피가 멈추질 않네요. 코피 양도 상당히 많고.....혹시 코피를 멈추게 하는 좋은 방법 아시는 계신가요?? 레이저 시술로 콧속 모세혈관을 어떻게 하라는 이야기도 있던데.....심장병이 있어서.....마취가 필요한 수술은 피하는 입장이라.... 좋은 방법 아시는 분 댓글로 알려주세요~~~!!!!

etc./Free-Board 2015. 3. 30. 21:51

얼마전에 신용카드 재발급 요청을 했는데.......2주 가까이 지났는데 사무실로 오질 않아서 연락을 했는데.......시골 집 주소로 배달이 되었다고......아무래도 주소 수정을 하지 않고 그냥 OK 누르고 진행한듯 싶네요. 지난주에 시골집 갔을때는 나한테 우편물 왔다는 이야기를 듣질 못했는데........이번 주말에 BA 다저스 유망주 리포트 올린다는 계획은 하늘로~~~~~유망주 리포트 보다는 채팅 내용에 더 관심이 가기는 하는데.....

etc./Free-Board 2015. 2. 25. 21:50

늦었지만.....새해 복 많이 받아서 모두 잘 생겨지세요.....

etc./Free-Board 2015. 2. 19. 1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