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Dodgers

매트 매길이 언제 또 다저스 스캠에 참여할 수 있을지 모르니...가족들이 스캠 장소를 방문한 모양입니다. 가족들이 많이 닮았네요.

etc./Free-Board 2014. 2. 23. 12:47

타미 라소다에게 압사당한 매트 켐프.....

etc./Free-Board 2014. 2. 21. 15:32

이거 딱 봐도 저스틴 셀러스 딸이라는 것이 얼굴에서 나타나는군요.

etc./Free-Board 2014. 2. 21. 15:32

생각보다 아버지를 닮지 않은 느낌입니다. 생각해보니 에릭 캐로스도 은퇴한지 상당히 오래 되었네요.

etc./Free-Board 2014. 2. 21. 15:30

사진 보니까..작년에 비해서 적어도 15kg 이상 빠진듯 합니다. 작년 스캠에 참가했때는 배가 엄청 나왔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올해는 많이 날렵해졌네요. 본인도 1년 메이저리그 경험을 해보니 느끼는 것이 있었겠죠.

etc./Free-Board 2014. 2. 20. 11:31

인형이군요. 이디어 아들들이랑 나이가 비슷할듯...곤잘레스와 이디어도 나이가 같으니...

etc./Free-Board 2014. 2. 19. 19:00

뭐...이름값이 없는 선수는 말 붙이기도 힘들겠죠. 살아있는 다저스의 전설이니...그래도 맥코티 구단주 시절에는 스캠 장소에 오지도 않았는데...새로운 구단주를 맞이한 이후에는 매해 스캠 장소를 찾는군요. 맥코티가 최악이기는 했던 모양입니다.ㅎㅎㅎ

etc./Free-Board 2014. 2. 18. 17:50

잘 알려진 것처럼 스캇 반 슬라이크의 아버지는 메이저리그 올스타 외야수 출신인 앤디 반 슬라이크입니다. (얼마전까지 타이거즈 1루 코치였는데..요즘에는 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할아버지-아버지가 야구 선수를 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 꼬맹이도 곧 야구 방망이를 잡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버지처럼 큰 체격보다는 할아버지처럼 뛰어난 운동능력을 이어받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tc./Free-Board 2014. 2. 17. 13:29

다저스가 지난 겨울에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데려온 선수중에 한명이 숀 피긴스인데 포토 블로그에 사진이 올라왔네요. 여전히 마른 편이네요. 이선수와 디 고든이 달리 경주하면 누가 승리할지 궁금하네요. 제가 보기에..이선수 로스터에 생존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40인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못했기 때문에 경쟁자라고 할 수 있는 디 고든에게 승리하기 위해서는 월등히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할겁니다.

etc./Free-Board 2014. 2. 15. 19:33

타자들이 스캠에 하나, 둘씩 합류를 하면서 결국 다저스의 바보 3총사가 다시 뭉쳤군요. 쿠바 출신의 알렉산더 게레로의 경우 이들과 어울릴 성격은 아닌것 같은데....이번에 계약한 에리스벨 아루에바루에나는 플레이 스타일이 쇼맨쉽을 좋아하는 것이 여기 바보 3총사에 합류할 듯 싶네요. 뭐...선수가 메이저리그에 합류할 능력이 있는지 증명하는 것이 더 중요한 문제지만... 그리고 다행이 이번 겨울에 후안 유리베가 운동을 열심히 한 모양입니다. 몸이 2011년/2012년 스캠때와 비교해서 휠씬 날렵해 보이네요. 얼굴도 그렇고.... 마지막 사진 우연히 찍힌 잭 리 표정 봐라....ㅎ

etc./Free-Board 2014. 2. 13. 12:51

분위기가 브라이언 윌슨/보스턴 레드삭스의 우승 때문인지 팀에 털기르는 선수가 많아 질듯 싶습니다. 스캇 밴 슬라이크는 분명히 브라이언 윌슨처럼 기를듯 싶습니다. 댄 하렌은 거의 애교 수준이네요. 크리스 페레즈/J.P. 하웰 수염도 적지 않다는....

etc./Free-Board 2014. 2. 13. 12:49

필요하신 분 방명록에 신청해 주세요. 비밀글로 이메일 남겨주시면 될듯...아. 그리고 광고 댓글이 너무 많아서 블로그가 느려졌었는데...광고 댓글 막으니 블로그 접속/관리자 모드가 조금 빨라졌네요. 무슨 광고 댓글이 하루에 130개씩 달리는지... 요즘은 나이 먹어서 그런지...식사 1인분 시키면 다 먹질 못하네요.ㅎㅎ 이제 0장 남았습니다.

etc./Free-Board 2014. 2. 12. 18:50

지난 겨울에 다저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 몇명의 사진이 다저스 포토 블로그에 올라와 있어서 퍼왔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 세스 루진이나 크리스 페레즈의 체중이 250파운드가 넘을 것 같습니다. 옆에서 보면 거한이라고 느껴질듯.....댄 하렌은 저 트래이드 마크인 염소 수염 때문에 양키즈와 계약하지는 않을듯..ㅎ

etc./Free-Board 2014. 2. 12. 17:42

역시나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새로운 손님이라 그래서인지 다저스 포토 블로그에 알렉산더 게레로의 훈련 사진이 많이 올라왔네요. 외모나 비주얼에서 딱히 생각나는 선수는 없네요.

etc./Free-Board 2014. 2. 11. 10:04

요즘 전 NBA 선수인 트래이시 맥그레이디가 투수로 뛰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20년전 그런 시도를 한 선수가 있어서 당시 사진을 몇장 붙입니다. 애리조나 폴리그까지 출전을 했었군요. 마이너리그에서 뛸 당시에 소속팀 감독이 테리 프랑코나였네요.ㅎㅎㅎ 그리고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노마 가르시아파라와 함께 찍힌 사진도 있네요.

etc./Free-Board 2014. 2. 8. 10:44

ESPN에 야시엘 푸이그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링크를 붙입니다. 심심할때 보시면 될듯.... http://espn.go.com/mlb/story/_/id/10377026/next-los-angeles-dodgers-star-yasiel-puig-espn-magazine 재미있는 사진이 몇개 있어서 퍼왔습니다. 모자를 쓴 사진은 전형적인 쿠바인이네요.

etc./Free-Board 2014. 2. 7. 18:19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발렌더가 다시 만남을 갖고 있다는 이야기는 이번 겨울 꾸준히 나왔는데....오늘 슈퍼 볼 파티에 둘이 함께 나타나면서 의심의 여지가 없게 되었네요. 나름 잘 어울린다는 느낌도 주고....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etc./Free-Board 2014. 2. 2. 13:15

이미 NBA에서 은퇴를 한 트래이시 맥그레이디가 프로 야구 선수가 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잘 알려진 것이지만 마이클 조단이 농구 커리어중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마이너리거로 뛴 적이 있는데 트래이시 맥그레이디도 비슷한 경험을 원하는 모양입니다. 1979년생으로 야구 선수로 환갑을 맞이한 나이지만 야구에 열정이 있다면 트래이시 맥그레이디에게 마이너리그 계약을 제시할 팀은 많을 겁니다. 일단 MLB 마이너리그팀이 아니라 독립리그에서 뛰게 될 것으로 보이며 외야수로 뛰었던 마이클 조단과 달리 투수로 뛰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 휴스턴에서 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직구 구속이 90마일이 넘는다고 합니다. 뭐....제구력이 동반이 된 90마일짜리 직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신..

etc./Free-Board 2014. 2. 2. 13:14

음....수염보다 로스터에 자리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할것 같은데.....

etc./Free-Board 2014. 2. 2. 08:34

LA 다저스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던 내야수 마이클 영이 은퇴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주전으로 커리어 대부분을 보냈던 선수가 백업 역활을 받아 들이기 힘들었던 모양입니다. 아마도 억지로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것보다는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인생에 더 좋은 일이라고 판단을 했을 겁니다. 뭐...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마도 가족이 살고 있는 달라스에서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것 같습니다. 커리어 대부분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보냈기 때문에 텍사스 레인저스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제시해서 은퇴 경기를 시범경기 기간에 열어줄지도 모르겠습니다.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고 1970경기나 뛴 선수이기 때문에 그정도는 충분히 해줄 수 있을것 같은데...한때 팀의 주장을..

etc./Free-Board 2014. 1. 31. 18:37

지난 겨울에 수술/재활을 하면서 많은 시간을 보낸 매트 켐프의 사진을 보니 운동을 할 준비가 된 느낌입니다. 현재 체중을 체크한다면 210파운드 내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tc./Free-Board 2014. 1. 31. 17:59

지난해 스캠 첫날 런닝 훈련을 제대로 소화를 하지 못했을때 제가 엄청난게 비난을 했던 것 같은데....올해 스캠은 지난해보다는 준비된 몸으로 시작할 모양입니다. 위에 사진을 보니 다리 근육이 좋아졌네요. 한국에서 미국으로 출국할 당시의 사진을 봤을때는 운동하지 않은 티가 많이 났는데...미국에서는 운동을 열심히 하는 모양입니다. 저사진은 그런데...포웅하려는 야시엘 푸이그를 류현진이 밀어내려고 하는 모습 같아 보이네요.ㅎ

etc./Free-Board 2014. 1. 28. 10:45

다저스 현지 블로그를 운영하는 몇명이 하나의 블로그로 통합을 했군요. "dodgersdigest.com"이라는 이름으로 사이트를 개설을 했는데..예전 "mikesciosciastragicillness.com"과 거의 유사한 형태로 만들었네요. 만약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중에 언론 관련 일을 하시는 사람이 있다면 "http://dodgersdigest.com/" 이곳과 "http://dodgers.mlblogs.com/"두곳 블로그를 즐겨 찾기 해 놓으면 기사 쏟아낼 수 있을 겁니다. 강추~~~

etc./Free-Board 2014. 1. 21. 18:47

이번에 새롭게 합의된 미-일 포스팅 제도에 따르면 최대 2000만달러의 이적료를 2년 분할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1년차에 1300만달러/2년차에 700만달러의 이적료를 일본 구단에 지급한다고 하는군요. 메이저리그 구단의 금전적인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네요. 대체 이런 포스팅 제도에 일본 프로야구 사무국은 왜 합의를 했는지 솔직히 이해가 되질 않네요. 이렇게까지 해서 선수를 미국에 진출을 시켜서 이적료를 받아야 할 만큼 일본 구단들의 재정이 좋지 않은 것도 아닐텐데..... 결국 돈 많은 구단이 데려가겠지만.....금전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팀이 선수의 영입하는데 조금이라도 부담감은 덜 갖겠네요. 미국 언론에 알려진 바로는 1월 8일부터 다나카의 협상이 적극적으로 진행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아마..

etc./Free-Board 2014. 1. 8.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