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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 닷컴의 조나단 마요가 드래프트 top 100 유망주를 업데이트 했군요. 다저스가 top 100안에 3장의 픽을 갖고 있는데...순번으로만 보면... 18번-Ian Clarkin (베이스볼 아메리카 18위) 샌디에고 지역의 고교생 좌완투수로 샌디에고 대학에 스카우팅이 된 선수라고 하는군요. 92~93마일 수준의 직구와 파워커브를 던진다고 하는군요. 변화구와 체인지업은 평균수준이라고 합니다. 일단 3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진다고 하는군요. 아직 커맨드에 기복이 있지만 좌완투수로 수준급 스터프를 갖고 있기 때문에 1라운드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군요. 일단 오늘 나온 소식에 따르면 연고팀이라고 할 수 있는 샌디에고가 1라운드에 야수를 지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는데...그럼..다저스와..
Ian Clarkin,lhp, Madison HS, San Diego 이언 클라킨(Ian Clarkin)은 지난 해 9월 한국에서 열린 18세 이하 세계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캐나다(당시 캐나다 선발투수는 폴 퀄틀리(Cal Quantrill)였습니다)를 상대로 금메달을 따는데 결정적인 역할인 6이닝의 투구를 하였다. 올 초에도 그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역내 Top 투수로 자리매김할 수가 있었다. 클라킨은 3가지 구질 모두에 대해 좋은 감각을 지녔으며, 페스트볼은 90~92마일로 최고 93~94마일을 찍을 수가 있으며, 몸쪽으로 아주 공격적인 투구를 하고 있는데, 때론 페스트볼 커맨드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왔다. 커브는 아주 날카로운 각도를 꺾이는데, 좌우코너에 잘 로케이션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그..
LA 다저스가 혈통을 매우 중시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드래프트에서도 메이저리거의 혈통을 가진 선수를 지명할 것은 아주 분명해 보입니다. 단지 몇 라운드에 지명할지가 관건이지...오늘 BA가 발표한 TOP 100 유망주 랭킹에서 메이저리거의 혈통을 가진 선수를 찾아 봤습니다. 물론 TOP 100안에 포함이 되지 못한 선수중에서 빅레임 파파를 가진 선수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로전 클레멘스의 아들/매니 라미레즈의 아들/라파엘 팔메이로의 아들등...혹시 다음주에 발표되는 TOP 250 유망주안에 이들이 포함이 되어 있으면 리포트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다음주에는 TOP 500이 발표가 된다고 하네요. Hunter Harvey, rhp, Bandys HS, Catawba, N.C..
SI에서도 드래프트 예상픽을 내놓았군요, 다저스의 예상픽으로 스탠포드 대학의 외야수인 필립 어빈 (Phillip Ervin)을 예상했군요. 다저스가 고교선수를 선호한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인데....왜 대졸...그것도 외야수를 예상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1라운드 후반에 지명을 받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은데 좋은 운동능력과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아무리 좋은 운동능력과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다고 해도 조 피더슨과 야셀 프윅이 있는 다저스가 또 다른 20대 외야수를 지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1. ASTROS-Jonathan Gray 2. CUBS-Mark Appel 3. ROCKIES-Kris Bryant 4. TWINS-Clint Frazier 5. INDIANS-Kohl Ste..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짐 칼리스가 드래프트 예상픽을 내놓았는데...다저스가 1라운드 픽으로 지명할 선수로 고교 좌완투수 이안 클라킨을 예상을 했네요. 다저스는 고교 투수를 전통적으로 지명을 해왔다고 하는군요. 최고 95마일에 이르는 직구를 던지는 필 빅포드 (PHIL BICKFORD), 안정적인 커맨드를 갖고 있는 고졸 좌완투수 이안 클라킨 (IAN CLARKIN), 뉴저지의 고교 좌완투수 랍 카민스키 (Rob Kaminsky ), 노스 캐롤라이나의 고교 우완투수 헌터 하비 (Hunter Harvey)등이 고려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1. ASTROS-MARK APPEL. 2. CUBS-JONATHAN GRAY 3. ROCKIES-KRIS BRYANT 4. TWINS-KOHL STEWART 5. IN..
LHP Sean Manaea Indiana State 스카우트 닷컴에 올해 드래프트 1라운드 픽을 예상을 했네요. 놀랍게도 인디애나 주립대학의 션 마냐를 예측을 했네요. 올해 좀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했지만 TOP 5픽으로 예측이 되는 션 마냐가 다저스까지 떨어질 이유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일단 이순번까지 남는다면 다저스가 지명을 하지 않을 이유가 전혀 없을것 같습니다. 6피트 5인치, 235파운드의 좋은 체격에서 나오는 92~94마일의 직구 (최고 97마일)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를 다저스가 스킵할 이유는 전혀 없을것 같습니다. 일단 이순번에 허용된 계약금은 210만달러입니다. 스카우팅 리포트에 나온 코멘트를 보니 지난 주말에 등판을 했는데 구속이 80마일 중반까지 감소했다고 하는군요. (데드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