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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메이저리그 닷컴에 매니 라미레즈 주니어에 대한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아무래도 혈통을 중시하는 다저스가 관심을 가질 만한 선수인것 같아서... http://mlb.mlb.com//news/article.jsp?ymd=20130604&content_id=49558550&vkey=news_mlb&c_id=mlb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클리블랜드-보스턴-다저스에서 뛰었던 외야수 매니 라미레즈의 아들입니다. 아쉽게도 이번에 발표된 메이저리그 닷컴 TOP 100, 베이스볼 아메리카의 TOP 500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이번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확률이 상당해 보입니다. 아직까지 아버지와 같은 스윙을 보여주지 못하지만 인성적으로 아버지보다는 휠씬 더 오픈된 마인드라는 평가네요. 매니 라미레즈의 큰 ..
18. LOS ANGELES DODGERS: This might be the high-water mark for Jagielo, though Los Angeles has spent seven of its last 11 first-round choices on high school pitchers. The Dodgers could do so again with Clarkin, righthander Hunter Harvey (North Carolina) or lefty Rob Kaminsky (New Jersey). PROJECTED PICK: Ian Clarkin (Mock draft 1.0/2.0: Clarkin/Phil Bickford). 이러하답니다. Dodgers heavier on Clarkin ..
8. Trey Ball by Royals Mock Draft 1.0 Position : 16 트레이 볼(Trey Ball)은 하멀스(Cole Hamels)타입의 선발투수로 분류되며, 수준급의 타자이기도 하며, 좋은 주자이기도 하다. 로열스는 최근에 그리핀(Colt Griffin)이나 호체버(Luke Hochevar)와 같은 투수를 이른 픽으로 뽑았다가 망한 전례가 있지만, 볼을 뽑음으로써 성공에 이를 수도 있을것이다. 10. Braden Shipley by Blue Jays Mock Draft 1.0 Position : 15 루머에 따르면 토론토는 투수를 뽑을 것이라고 하는데, 옵션은 아주 많이 있는 편이다. 브랜던 쉬포니(Braden Shipley)는 올해 꾸준함에서는 약간 빗나가는 모습을 보이지만, ..
오늘 베이스볼 아메리카에 이번 드래프트 유망주 TOP 500에 대한 글이 올라왔군요. 아래 링크 클릭하면 명단을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발표가 되었던 TOP 250의 순위가 조금 바뀌었습니다. http://www.baseballamerica.com/draft-preview/ 잘 알려진 것처럼 다저스는 한번 지명했던 선수를 계속해서 지명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2009~2012년 사이에 다저스가 지명했다 계약하지 못한 선수중에 이번 TOP 500 랭킹에 포함이 된 선수들의 스카우팅 리포트를 한번 찾아 봤습니다. 다니엘 팔로 (Daniel Palo), 스카우팅 리포트 2009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20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다니엘 팔로는 (당시에는 패트릭 팔로로 지명을 받았네요.) 지난 4년간 소속팀..
이번 드레프트 참가자 중에 각각의 최고 툴을 BA가 뽑았습니다. 일단 다저스는 고딩 투수를 뽑을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그 쪽으로 주목할 수 밖에 없는데, 챈들러 에딘(Chandler Eden)은 저도 처음 보는 선수인데, 찾아보니 얼마전 BA에 의해 70위권 선수더군요. 아마도 이 선수를 뽑을 가능성은 낮지 않을까 싶네요. 이 순위는 이번 드레프트 대딩 참가자중에 가장 나이가 많은 선수들을 나열한 것인데, 조금 놀라운 사실은 4학년생인 어펠(Mark Appel)이 없다는 것인데, 그렇지만, 나이가 가장 많은 선수 리스트에서 15위에 올라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한 살이라도 어린 선수가 같은 툴이나 실링을 지니고 있다면 더 높은 평가를 바을 수가 있기때문에 좀 안타까운 명단이 아닐까 싶네요. 이번 드레프트 ..
RHP Hunter Harvey, Bandys HS (N.C.) Ht./Wt.: 6'3", 175 lbs. B/T: Both R DOB: 12/9/94 Summary 당신이 만약 오클라마 시티의 소프트볼 명예의 전당을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건물앞에 David Stanley "Stan" Harvey의 흉상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그는 1996년에 명예의 전당에 가입되었는데, 9번의 All-American에 수상경력이 있으며, 70년대에서부터 80년대 초반까지 총 5번의 우승경력이 있기도 하다. "Stan"의 아들인 브라이언(Bryan Harvey) 역시 UNC Charlotte에서 소프트볼을 하고 있었는데, 지역경기에서 하비는 투수로 던지고 있을때였다. 그때 엔젤스의 스카우트인 Alex Cosmidis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