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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킨 & 하비 스카우팅 리포트

MiLB/MLB Draft

by akira8190 2013. 5. 1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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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 Clarkin,lhp, Madison HS, San Diego

이언 클라킨(Ian Clarkin)은 지난 해 9월 한국에서 열린 18세 이하 세계야구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캐나다(당시 캐나다 선발투수는 폴 퀄틀리(Cal Quantrill)였습니다)를 상대로 금메달을 따는데 결정적인 역할인 6이닝의 투구를 하였다. 올 초에도 그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역내 Top 투수로 자리매김할 수가 있었다. 클라킨은 3가지 구질 모두에 대해 좋은 감각을 지녔으며, 페스트볼은 90~92마일로 최고 93~94마일을 찍을 수가 있으며, 몸쪽으로 아주 공격적인 투구를 하고 있는데, 때론 페스트볼 커맨드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어왔다. 커브는 아주 날카로운 각도를 꺾이는데, 좌우코너에 잘 로케이션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그는 아직까지는 일정하지는 않지만, 평균적인 체인지를 지니고 있는데, 체인지는 좋은 팔속도(페스트볼 팔속도와 같다는 뜻)와 함께 디셉션이 좋다. 물론 클라킨은 더 세련되어질 필요가 있지만, 3가지 구질과 마운드에서의 경쟁심으로 미래에 그를 빅리그에서 질적인 선발가 될 수가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는 샌디에이고 입학예정자이다.

Hunter Harvey, rhp, Bandys HS, Catawba, N.C.

이전 빅리거 마무리투수은 브라이언 하비(Bryan Harvey)의 아들인 헌터 하비(Hunter Harvey)는 스터프와 프레임사이에서 많은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6피트 3인치 175파운드의 하비의 프레임은 더 커질 가능성이 남아있다. 페스트볼은 보통 89~92마일을 던지며, 올초에 97마일까지 찍은 적이 있지만, 추운 날씨탓에 꾸준하고 반복적으로 그 구속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브레이킹볼은 날카로운 편이지만, 일정하지가 않지만, 미래에는 (적어도) 평균적인 구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서북부 케롤라이나에 있다보니 경쟁력있는 타자를 만나지 못했고, 해서 체인지를 던질 필요가 없었지만, 경기전 불펜피칭에서는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비의 대학은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기에 그가 프로에서 뛸 마음은 여전히 존재하기때문에 드레프트 보드판 더 높은 곳으로 갈 여지는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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