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Mock Draft에서 다저스가 지명할 것이라고 예상을 받았던 선수들 스카우팅 리포트입니다. 다저스의 스카우팅 책임자가 거의 매체들이 예상한 선수를 지명하는 않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이제 선수들이 원하는 몸값이 구단 사이에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선수가 있고 순번이 밀리는 선수가 나오기 마련인데....이게 드래프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습니다.
전 여전히 다저스 팜의 최대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포수진를 1라운드에 지명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올해 고졸 포수중에서 최대어로 꼽히는 리즈 맥과이어는 앞서 지명을 받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고교 포수 랭킹 2~3위권인 Nick Ciuffo나 Jonathan Denney중에 한명을 지명해야 한다고 봅니다.
요즘 메이저리그에서 트래이드가 되는 상황을 보면 유격수 유망주 가격이 금값이라고 하는데...포수 유망주 값은 항상 금값이었다는.....투수 유망주를 지명할 수도 있겠지만 지난해 지명한 잭 버드, 베네수엘라 출신의 미구엘 설바란, 조나단 마르티네즈가 올해 드래프트에 나온 고교투수들과 동갑인 1994년생이니 한번 쉬어가도 큰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뭐..현실은 고졸 투수를 지명하겠지만.....
내일 BA에 드래프트 유망주 랭킹 101~250까지의 선수에 대한 리포트가 올라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혈통이 우수한 선수들에 대한 리포트나 다저스의 이름이 링크가 된 선수가 있으면 리포트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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