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출신 메이저리거를 아버지 둔 드래프트 유망주

지난번에 비슷한 글을 한번 올렸는데...오늘 조금 더 구글링을 해서 찾아 봤습니다. 비지오 아들이야...뭐 워낙 유명하지 샌드위치픽이나 2라운드에 지명을 받을것 같은데...나머지 어린 고교생들은 아직 고교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는 못한 것 같네요. 그래도 특출난 혈통을 갖고 있으니 관심을 갖는 구단이 있을 겁니다. 다저스와 같이 혈통을 중시하는 구단의....

다저스는 4~6라운드 사이에 도박에 가까운 지명을 많이 하는 편인데...제가 스카우터라면 토리 헌터 아들 지명하고 싶네요. 사진만 봐도 운동 잘 하게 생겼네요.

Cavan Biggio
6피트 2인치, 180파운드, 우투좌타, 2루수/3루수, Notre Dame에 스카우트
크렉 비지오 아들

Josh Pettitte
6피트 1인치, 190파운드, 우투우타, 직구 84~88마일, Baylor에 스카우트
앤디 페티티 아들

Kacy Clemens
6피트 2인치, 200파운드, 우투좌타, 직구 87~92마일, Texas에 스카우트
로저 클레멘스 아들

Preston Palmeiro
6피트 1인치, 190파운드, 우투좌타, 3루수/외야수,
라파엘 팔메이로 아들

Brody Weiss
6피트 1인치, 175파운드, 우투우타, 유격수, UC Santa Barbara에 스카우트
월트 와이스 현 콜로라도 로키즈 감독 아들

Brantley Bell
6피트 2인치, 175파운드, 우투우타, 유격수/3루수, Central Arizona CC, Mississippi에 스카우트
제이 벨의 아들

Torii Hunter Jr.
6피트 1인치, 175파운드, 우투우타, 외야수, Notre Dame에 스카우트
토리 헌터 아들

Manny Ramirez Jr.
6피트 4인치, 215파운드, 우투우타, 외야수, Central Arizona CC에 스카우트
매니 라미레즈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