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저스가 이번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을 하는 행사장에 토미 라소다와 투수코치인 찰리 허프를 보내기로 결정을 한 것을 보면 이번 드래프트 1라운드에 투수를 지명할 것이 유력해 보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오늘 마이너리그 닷컴의 조나단 마요가 고교 투수에 대한 글을 올렸네요.
http://mlb.mlb.com//news/article.jsp?ymd=20130523&content_id=48186098&vkey=news_mlb&c_id=mlb
항상 드래프트에서 고교투수들은 "Highest risk-reward" 픽으로 고려되는데 올해도 그렇다고 하는군요.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지만 우완 콜 스튜어트 (Kohl Stewart), 좌완 트레이 볼 (Trey Ball)이 가장 앞서 있는 선수들이라고 합니다.
Kohl Stewart
Trey Ball
Ian Clarkin
Phil Bickford
Hunter Harvey
이렇게 5명이 1라운드 후보로 확실한 선수들로 보이는데 조나단 마요/BA의 짐 칼리스 모두 순서대로 고교 1~5위 투수로 평가를 하더군요. 스튜어트와 볼의 경우 전체 10번픽 안에 지명을 받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다저스가 고려할 선수는 아닌듯 싶고...클라킨은 제가 보기에 포텐셜이 인상적이지 않아 보이고...빅포드는 직구 이외의 구종이 없다는 평가이고...하비는 투구 동영상만 놓고 보면 릴리프 포인트가 흔들리는 것이 제구 불안을 해결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겠더군요. 제가 보기에는 다저스가 대졸 투수를 지명해서 빠르게 기여할 선수 있는 찾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이안 클라킨 (Ian Clarkin ) 투구 동영상
필 빅포드 (Phil Bickford) 투구 동영상
헌터 하비 (Hunter Harvey) 투구 동영상
아마 내일 BA에서 Mock 드래프트 Version 2.0을 발표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난번에 예상했던 이안 클라킨에서 변화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TOP 500인지..가물가물하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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