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시카고 컵스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워싱턴 내셔널즈의 불펜투수인 브랜든 킨츨러를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지난해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워싱턴 내셔널즈로 이적하였던 선수로 기억을 하는데 1년만에 다시 워싱턴 내셔널즈에서 시카고 컵스로 이적을 하게 되었군요. 여전히 솔리드한 싱커볼을 통해서 많은 아웃카운트를 잡아내고 있는 선수로 시카고 컵스에서도 7~8회정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 역활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42.2이닝을 던지면서 3.5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브랜든 킨츨러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47187 올해 500만달러의 연봉을 받고 있는 선수로 약 170만달러의 연봉이 남아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탬파베이 레이스가 결국 팀의 선발투수인 크리스 아처를 트래이드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어제 최종 오퍼를 제시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카드가 가장 좋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메이저리그에서 기량을 인정 받고 있는 오스틴 메도우즈가 포함이 된 카드를 제시 받았기 때문에 피츠버그로 크리스 아처를 보내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매해 트래이드 데드라인, 오프시즌을 뜨끈하게 하였던 크리스 아처라는 이름을 한동안은 듣지 못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에서 시카고 컵스, 밀워키 브루어스와 포스트시즌 경쟁을 하고 있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크리스 아처를 영입함으로써 선발진을 보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올해뿐만 아니라 2021년까지 보유를 할 수 있는 크리스 아처이기 때..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선발투수 보강을 시도하였던 애틀란타 브래이브스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젊은 선발투수인 케빈 가우스먼을 영입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몇일전부터 애틀란타 브래이브스가 케빈 가우스먼의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결국 영입에 성공하였군요. 그리고 팀의 탑 레벨 유망주들을 모두 지키면서 영입한 케이스라...이번 트래이드는 애틀란타 브래이브스가 남는 장사를 하였다고 말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케빈 가우스먼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581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케빈 가우스먼은 올해를 포함해서 서비스 타임이 3년이나 남아있는 젊은 선발투수로 인상적인 투심을 던지는 투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21번의 선발 등판에서 124.0이..
이번 트래이드 데드라인에 내야수 보강을 시도하였던 밀워키 브루어스가 오늘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2루수인 조나단 스쿱을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몇일전에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내야수였던 마이크 무스타카스를 영입하였던 볼티모어 오리올스인데 오늘은 서비스 타임이 휠씬 더 많이 남아있는 조나단 스쿱을 영입하였습니다. 문제는 조나단 스쿱의 주 포지션이 2루수라는 점인데....마이크 무스타카스에게 밀려서 2루수로 이동한 트레비스 쇼의 포지션이랑 또 겹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일단 조나단 스쿱이 과거에 유격수로 성장한 선수이기 때문에 조나단 스쿱이 2루수가 아닌 유격수로 출전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문제는 얼마나 안정적인 2루수 수비를 보여줄지 여부입니다. 조나단 스쿱의 경우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던 2017년과 비교해서 많..
텍사스 레인저스의 마무리 투수인 키오니 켈라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직 서비스 타임이 2년이상 남아있는 선수이고 상대적으로 연봉도 많지 않은 선수이기 때문에 트래이드 시장에서 상당한 관심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결국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트래이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일단 정확한 트래이드 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 좌완 투수 유망주인 타일러 헌 (Taylor Hearn)이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추후지명선수가 타일러 헌보다 좋은 선수인지 나쁜 선수인지는 알려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키오니 켈라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2656 타일러 헌의 스카우팅 리포트: http://ladodgers...
LA 엔젤스의 2루수인 이안 킨슬러가 보스턴 레드삭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보스턴 레드삭스가 내야수 보강에 관심이 있다는 루머를 본 기억이 없는데 상당히 느닷없는 트래이드인것 같습니다. 지난 겨울에 엔젤스가 2루수 보강을 위해서 영입한 선수가 이안 킨슬러인데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엔젤스가 포스트시즌에서 멀어진 원인중에 하나로 꼽히고 있는데 보스턴 레드삭스는 최근에 타격이 조금 상승세에 있다는 점에 점수를 준 것으로 보입니다. (7월달에 이안 킨슬러는 0.320/0.393/0.467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안 킨슬러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19800 일단 보스턴 레드삭스의 주전 2루수인 더스틴 페드로이아의 건강이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