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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포스트시즌 경쟁을 하고 있는 애틀란타 브래이브스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외야수 애덤 두발을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올해 많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6~2017년에는 매해 3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면서 인상적인 장타력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 올해는 타격에서 부진하면서 사실상 벤치 멤버로 밀려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일단 컨텍이 개선이 되다면 충분히 생산적인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텐데.... 애덤 두발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92825 아직 서비스 타임이 많이 남은 선수로 2018년 시즌이 끝나면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시네티 레즈는 3명의 선수를 트래이드 댓가로 받을 수 있..
뉴욕 양키스가 트래이드를 통해서 랜스 린을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이미 몇일전 트래이드를 통해서 J.A. 햅을 영입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랜스 린을 추가적으로 영입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소니 그레이를 트래이드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설마...그걸 계획을 하고 있는 것인지...아니면 시즌 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랜스 린에게 롱릴리프 역활을 시킬 생각인지....(랜스 린도 메이저리그 베테랑 투수이기 때문에 롱 릴리프 행을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도 있는데....) 랜스 린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66068 일단 이번 트래이드에는 현금이 포함이 되어 있는데 미네소타 트윈스가 일정 금액의 연봉을 보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뉴욕 양키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우완 불펜투수인 로베르토 오수나를 트래이드하는데 관심이 있다는 루머가 나온지 10시간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트래이드가 발생을 하였습니다. 봄에 있었던 가정폭력 관련사건으로 인해서 아직까지 징계를 받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트래이드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기 힘들었는데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이 가능한 빨리 로베르토 오수나를 털어내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폭련과 관련된 사건을 일으킨 선수를 팀의 로스터에 두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이 되는 모양입니다. 로베르토 오수나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91621 반면에 기량만 놓고 보면 메이저리그 최정상급의 마무리투수이기 때문에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로베르토 오수나의 영입을 통해서 전력..
시애틀 매리너스가 미네소타 트윈스의 좌완 불펜투수인 잭 듀크를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가 시즌후에 자유계약 선수되는 선수들의 트래이드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좌완 스폐셜리스트인 잭 듀크는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을 시켰습니다. 트래이드에 포함이 된 유망주들의 이름값을 고려하면 2018년 잭 듀크의 계약을 털어내기 위한 트래이드를 하였군요. 잭 듀크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15852 잭 듀크는 올해 미네소타 트윈스의 불펜투수로 뛰면서 45경기에 등판해서 3.6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균자책점은 나쁘지 않지만 WHIP가 1.58이나 되는 것을 고려하면 위기상황에서 믿음을 갖고 등판을 시킬 수 있을지에 ..
시애틀 매리너스가 우완 불펜투수인 아담 워렌을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시즌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투수로 올해 건강문제로 24경기 밖에 출전을 하지 못하였지만 솔리드한 탈심진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시애틀 매리너스에서는 뉴욕 양키스에서 뛸 때보다 중요한 역활을 맡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담 워렌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89375 뉴욕 양키스의 경우 시애틀 매리너스와 함께 포스트시즌 경쟁을 하고 있는데 시애틀 매리너스에게 불펜투수를 보내준 것을 고려하면...해외 유망주 영입에 대한 의욕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뉴욕 양키스는 아담 워렌의 댓가로 125만달러의 해외 유망주 보너스풀을 받았습니다. (시애틀 매리너스도 해외 유망주 보강에 적극적..
애틀란타 브래이브스가 우완 불펜투수인 브래드 브락을 영입하였다고 합니다. 트래이드 가치가 좀 있을 것이라고 봤는데...올해 성적이 특출나지 않고 연봉이 높은 편이기 때문인지 겨우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보너스풀 25만달러만이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우 쿠바 출신 외야수인 빅토르 빅토르 메사의 영입을 위해서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보너스 풀들을 얻어 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브래드 브락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80750 브래드 브락의 2018년 연봉은 516만 5000달러로 남은 연봉이 200만달러 수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래이드 시장에서 좋은 오퍼를 받지 못하였고 결국 최소한 해외 유망주 영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