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빠가 된 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1. 12. 1. 23:03

본문

반응형

LA 다저스의 중견수 겸 1루수인 코디 벨린저가 최근에 아빠가 되었다고 합니다. 아기의 엄마이자 여자친구와 만남지 이제 1.5년이 되었는데 벌써 사랑의 결실을 맺었군요. (아직 결혼 전입니다.)

 

코디 벨린저와 그의 여자친구:
https://ladodgers.tistory.com/32926

 

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의 새로운 여자친구인 체이스 카터 (Chase Carter)

8월초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려고 하다가...그때 코디 벨린저가 워낙 부진한 모습을 보여줘서....꾹 참았던 포스팅인데...월드 시리즈 우승을 확정한 이후에 코디 벨린저가 안전을 위한 그물을

ladodgers.tistory.com

 

아이의 이름은 카이덴 카터 벨린저 (Caiden Carter Bellinger)라고 합니다. 모델급 기럭지를 갖고 있는 아버지와 모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아마도 카이덴 카터 벨린저도 신체조건은 탁월할것 같은데..할아버지인 클레이 벨린저, 아버지인 코디 벨린저에 이어서 3대 메이저리그의 길을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코디 벨린저의 동생은 샌디에이고에서 마이너리그 투수로 뛰다가 토미 존 수술을 극복하지 못하고 은퇴를 하였습니다.) 어머니의 이름이 체이스 카터인데..아마도 어머니의 이름에서 카터라는 이름을 따온 모양입니다.

 

결혼해서 아이를 갖게 되면 가장의 책임감 때문인지 메이저리거들도 보다 집중력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은데..코디 벨린저도 2022년에는 2020~2021년의 부진을 극복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기대를 하지 않으니..2021년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을 반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말을 쓰고...2021년 코디 벨린저의 포스트시즌 성적을 찾아보니 0.353/0.436/0.471 군요...0.353의 타율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니...0.906의 OPS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면 좋겠습니다.ㅎ) 팀 동료인 코리 시거가 오프시즌에 10년 3억 2500만달러의 계약을 맺는 것을 봤으니..돈 욕심이 날 겁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