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의 새로운 여자친구인 체이스 카터 (Chase Carter)

8월초에 블로그에 포스팅을 할려고 하다가...그때 코디 벨린저가 워낙 부진한 모습을 보여줘서....꾹 참았던 포스팅인데...월드 시리즈 우승을 확정한 이후에 코디 벨린저가 안전을 위한 그물을 사이에 두고 여자친구와 키스하는 장면을 연출하기에...이번에 포스팅을 합니다. 요즘 별다른 소식이 없기도 하고....

 

 

현재 코디 벨린저가 데이트중인 것으로 알려진 체이스 카터는 바하마스 출신의 모델로 현재 23살이며 13살때부터 모델로 일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8년 Sports Illustrated지의 수영복 모델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뉴욕 양키스의 지명타자인 지안카를로 스탠튼 (Giancarlo Stanton)의 전 여자친구라고 합니다. 2018년부터 2019년 12월까지 데이트를 한 사이라고 하는데...코디 벨린저의 여자친구로 알려진 것은 2020년 8월초에 침대에 누워있는 코디 벨린저의 사진을 올리면서 부터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생활에 대해서 이렇게 저렇게 이야기할 생각은 없지만..과거 리아나 (Rihanna)의 남자친구였던 맷 켐프가 리아나와 교제를 한 이후에 부상과 부진을 겪었던 것을 고려하면 모델과 같은 셀럽들과 데이트하는 것이 조금 우려스럽기는 합니다. 물론 저스틴 벌렌더처럼 결혼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겠지만...나름 유명인과의 만남으로 인해서 야구 선수로 발전할 기회를 잃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생각해보면 2019년에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극심한 부진을 겪을때 여자친구가 바로 체이스 카터였습니다.) 코디 벨린전의 전 여자친구는 고등학교 후배였는데...이젠 유명인 만나기로 한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