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의 선발투수인 루이스 세베리노의 정밀진단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깨쪽 문제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었던 루이스 세베리노가 최근에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유가 광배근쪽 부상이라고 합니다. 과거에 노아 신더가드, 알렉스 레예스와 같이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들이 자주 부상을 겪었던 부위가 광배근으로 알고 있는데....일단 2달 가까운 결장을 피할 방법은 없을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수 있는 것은 수술이야기가 아직은 없다는 것입니다. 광배근 부상이 심할 경우에 수술을 받는 경우도 있는데...
루이스 세베리노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ladodgers.tistory.com/16091
시범경기 초반에 어깨 회전근쪽에 문제가 있어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루이스 세베리노는 최근에 MRI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Grade 2의 광배근 통증이 발생한 상태라고 합니다. Grade 3이 나왔다면 수술을 받았을 것이고 사실상 2019년 시즌 등판이 무산이 되었을것 같은데...일단 최악은 피한상태입니다. 일단 최소한 6주간 공을 던지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시범경기에서 몸을 만들지 못한 루이스 세베리노라는 것을 고려하면 다시 메이저리그 그라운드에 서는데 3달 가까운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사실상 전반기 출장은 어려워보입니다.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역활을 해줄 필요가 있는 선수인데...루이스 세베리노가 전반기에 출전이 불가능하다면 양키스의 전략 약화를 피할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뉴욕 양키스가 시범경기 막판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영입한 지오 곤잘레스가 과거의 컨디션을 회복한다면 아마도 지오 곤잘레스가 루이스 세베리노의 공백을 메우게 될 것으로 보이며 그전까지는 아마도 마이너리그와 메이저리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도밍고 헤르먼이나 조니단 로아이시가가 루이스 세베리노의 공백을 메우는 역활을 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자유계약 선수시장에 댈러스 카이클이라는 선수가 남아있는 상태지만 드래프트픽과 해외 유망주 보너스 금액에서 손해를 봐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뉴욕 양키스가 댈러스 카이클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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