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가장 먼저 시작하는 주니어 칼리지 리그도 시작하지 않은 시점이지만...일단 베이스볼 아메리카게 관련 글이 올라와 있어서 퍼왔습니다. 18년 드래프트와 비교해서 1라운드급 고교생 선수들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반면에 대졸 야수들은 준수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물론 이런 평가는 드래프트가 다가오면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1. Adley Rutschman, http://ladodgers.tistory.com/20416
전체 1번픽 지명을 받을 것이라는 예상이 많은 선수로 맷 위터스 이후에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1라운드 픽으로 지명하는 포수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2. Bobby Witt Jr., http://ladodgers.tistory.com/20415
좋은 툴, 혈톡 그리고 성적을 두루 갖춘 선수로 다른 해였으면 1번픽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3. Andrew Vaughn, http://ladodgers.tistory.com/20414
꾸준하게 대학 타자를 선발하고 있는 팀으로 대학야구에서 컨텍과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타자 유망주라고 합니다.
4. Riley Greene, http://ladodgers.tistory.com/20411
고졸 선수를 선호하는 마이애미 마린스이기 떄문에 인상적인 타격 포텐셜을 갖고 있는 플로리다주 출신인 라일리 그린에게 관심이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5. C.J. Abrams, http://ladodgers.tistory.com/20412
더 빠른 지명을 받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스피드, 컨텍과 수비적인 포텐셜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좌타석에서 좋은 출루능력과 스피드를 보여주는 테이블 세터가 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6. Corbin Carroll, http://ladodgers.tistory.com/20406
샌디에고도 자주 고교선수를 지명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구단이라고 합니다. 인상적인 컨텍능력과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중견수 수비를 할 수 있는 외야수 유망주라고 합니다.
7. Shea Langeliers, http://ladodgers.tistory.com/20413
더 빠른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지만 공수에서 준수한 스킬과 약점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해 신시네티의 지명을 받은 조나단 인디아와 유사한 기량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포수라는 포지션을 제외하면...
8. Jerrion Ealy, http://ladodgers.tistory.com/20420
텍사스가 툴이 좋은 선수를 선호하기 때문에 제리언 일리가 이순번에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야구와 풋볼에서 모두 재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17년 지명자인 버바 톰슨과 유사한 재능이라고 합니다. 일단 일리가 톰슨보다 실제 경기에서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감각이 더 좋다고 합니다.
9. Graeme Stinson, http://ladodgers.tistory.com/20410
애틀란타 브래이브스는 투수를 지명해서 성장시키는데 재능이 있는 팀으로 고교 투수를 지명할 가능성도 있지만 스틴슨의 큰 체격과 스터프를 무시하기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10. Josh Jung, http://ladodgers.tistory.com/20387
조쉬 정의 재능과 성적을 고려하면 너무 늦은 순번 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3학년때 또 한번 인상적인 타격성적을 보여준다면 더 이른 순번의 지명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년 연속으로 탑레벨의 대학 야수를 지명하는 것에 대해서 감사할것 같다고 합니다.
11. Will Holland, http://ladodgers.tistory.com/20423
지난 2년간 계속해서 유격수를 지명하였던 토론토이지만 좋은 신체조건과 파워를 갖고 있는 홀랜드를 무시하기는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손목 부상으로 일찍 이탈하기는 하였지만 여름 서머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2. Zack Thompson, http://ladodgers.tistory.com/20405
메츠는 최근에 대학 선수를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하다면 미래에 3~4선발이 될 수 있는 선수로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할 수 있다면 부족한 대학 투수진을 고려하면 더 이른 지명을 받을수도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13. Brennan Malone, http://ladodgers.tistory.com/20409
인상적인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19년 봄에 보여주는 성적에 따라서 지명 받는 순번이 결정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90마일 후반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성장가능성이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에게 많이 노출이 될 19년에 보여주는 성적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14. Daniel Espino, http://ladodgers.tistory.com/20385
말론과 함께 탑 레벨의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작고 마른 체격에서 던지는 100마일의 직구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두가지 변화구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단단한 하체를 투구시에 잘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15. Rece Hinds, http://ladodgers.tistory.com/20424
인상적인 툴을 갖고 있는 고교생으로 고교 최고 수준의 파워와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비적으로 많이 고전하고 있으며 타석에서는 헛스윙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LA 에인젤스는 운동능력이 좋은 고교생을 지명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16. Will Wilson, http://ladodgers.tistory.com/20426
좋은 인성과 훈련태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좋은 타격 감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대학에서 2년 연속으로 3할이 넘는 타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디백스는 최근에 타격툴이 좋은 선수들을 지명하는 것을 선호하고 잇다고 합니다.
17. Carter Stewart, http://ladodgers.tistory.com/20386
재능만을 고려하면 19년 드래프트 최고 수준인 선수지만 손목 상태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플러스 구종이 될 수 있는 두개의 공을 갖고 있는 선수로 워싱턴 내셔널즈는 그동안 건강에 대한 의문이 있는 선수를 지명하는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지난 드래프트에서 본인과 계약하지 않은 애틀란타와 같은 지구팀이라는 것도 흥미로운 부분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18. Tyler Dyson, http://ladodgers.tistory.com/20381
피츠버그 대학 투수를 지명하지 않은 것은 오래 되었지만 이번 여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플로리다 대학의 투수들이 드래프트에서 좋은 순번의 지명을 받은 것을 고려하면 다이슨도 좋은 순번에 지명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19. Nick Lodolo, http://ladodgers.tistory.com/20419
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1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인데 계약하지 않고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대학에서 준수했지만 특출난 성적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성장가능성을 인정 받고 있다고 합니다. 3가지 솔리드한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휠씬 더 높은 순번의 지명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20. Bryson Stott, http://ladodgers.tistory.com/20407
시애틀은 대학 선수들을 지명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대학야구팀에서 유격수로 뛴 스탓은 수비적인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학에서 2년간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1. Matthew Allan, http://ladodgers.tistory.com/20418
애틀란타는 1라운드 픽을 두개 갖고 있기 때문에 한픽으로는 고교 선수를 지명할것 같다고 합니다.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12-6시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 우완투수로 6피트 3인치의 210파운드의 이상적인 신체조건과 구위는 애틀란타를 매혹시킬수도 있다고 합니다.
22. Matthew Thompson, http://ladodgers.tistory.com/20441
좋은 운동능력과 신체조절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90마일 초반의 직구와 변화구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좋은 각두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3. Alek Manoah, http://ladodgers.tistory.com/20442
콜로라도 로키스는 최근에 선발투수 자원들을 많이 지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7인치, 260파운드의 큰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최고 98마일의 직구와 두가지 변화구에 대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서머리그에서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24. J.J. Bleday, http://ladodgers.tistory.com/20425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컨텍툴이 좋은 선수를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블레데이는 18년에 0.368/0.494/0.511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서머리그에서도 나무 방망이로 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등 좋은 공격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5. Ryne Nelson, http://ladodgers.tistory.com/20428
19년 봄에 선발투수로 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하는 대졸 투수들이 많은데 라인 넬슨도 그런 선수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2019년에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어떤 투수보다 강한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불펜투수로 99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18년 봄까지 유격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19년에는 투수로 집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 182파운드의 몸과 좋은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19년에 좋은 성적을 보여준다면 휠씬 이른 지명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빠른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저스가 분석을 선호하지만 18년에 J.T. 긴을 지명한 것을 보면 공격적인 지명도 선호하는 구단이라고 합니다.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지만 다저스는 25번픽으로 라인 넬슨을 지명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26. Braden Shewmake, http://ladodgers.tistory.com/20422
애리조나 디백스는 두번째 1라운드픽으로 또다른 세련된 타자를 지명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0.327/0.384/0.492의 성적을 보여준 슈메이크는 인상적인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것은 미래에 슈메이크가 다른 포지션으로 이동하게 되더라도 좋은 가치를 만들어 줄 것 같다고 합니다.
27. Kameron Misner, http://ladodgers.tistory.com/20408
최근에 대학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준 선수를 지명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는 컵스에게 18년에 0.360/0.497/0.576의 성적을 기록한 미스너는 적절한 픽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서머리그에서 나무 방망이를 통해서도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8. Tyler Callihan, http://ladodgers.tistory.com/20440
실제 포지션이 없는 선수이고 5피트 11인치, 211파운드의 몸은 캘리한이 이른 지며을 받는 것을 막게 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교 타자중에서 가장 좋은 방망이를 갖고 있는 선수로 청소년 대표팀에서 중심타자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0.528/0.575/0.889의 성적을 대표팀에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루수, 3루수, 포수등의 포지션이 고려가 되고 있지만 타일러 캘리한의 가장 큰 재산은 방망이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배트 중심에 맞추는 능력이 좋은 선수이며 훈련태도와 인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9. Greg Jones, http://ladodgers.tistory.com/19472
최근에 오클랜드는 툴이 좋은 타자들을 선호하고 있다고 합니다. 18년에 야구와 풋볼을 병행하는 카일러 머레이를 지명하였다고 합니다. 그렉 존스는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와 어깨, 평균이상의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아직 충분한 컨텍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오클랜드가 지명하는 도박을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30. Brett Baty, http://ladodgers.tistory.com/20427
엄청난 파워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드래프트가 되는 시점에 만 19살 6개월이 되는 선수로 일반적인 고교생과 비교해서 나이가 많은 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1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양키스는 상대적으로 나이가 많은 고교 포수 앤서니 시글러를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나이는 뉴욕 양키스에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31. Logan Davidson, http://ladodgers.tistory.com/20382
이마 7명의 유격수가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았지만 31번픽에 로건 데이비슨이 남아있다면 양키스는 그를 선택하는 선택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 크렘슨 대학의 유격수인 데이비슨은 알루미늄 방망이로 2년간 0.289/0.398/0.509, 27홈런을 기록한 유격수지만 나무 방망이로는 2년간 0.202/0.304/0.266, 2홈런을 기록한 타자라고 합니다. 서머리그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메이저리거는 거의 없지만 우투양타로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다저스가 스킵하기 힘들수도 있다고 합니다.
32. Michael Busch, http://ladodgers.tistory.com/20380
18년에 휴스턴은 세스 비어를 28번픽으로 지명하였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휴스턴은 주저 없이 마이클 부시를 지명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1루수로 더 좋은 수비력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세스 비어처럼 인상적인 타구속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성적에 의미를 두는 팀이라면 부쉬를 선호할것 같다고 합니다. 마이클 부쉬는 2018년에 30개의 삼진을 당하는 동안에 55개의 볼넷응ㄹ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 대학야구 예비 올스타 (0) | 2019.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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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번픽을 지켜낸 애틀랜타 브래이브스 (0) | 2019.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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