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앤드류 본 (Andrew Vaugh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시절에는 상대적으로 무명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 앤드류 본은 대학에서 바로 재능을 보여주면서 유망주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17년에 컨퍼런스 올해의 신인으로 선정이 된 앤드류 본은 2018년에 0.402의 타율과 23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학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가 되는 골든 스파이크상 후보중에 한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60 | Power: 60 | Run: 30 | Arm: 50 | Field: 50 | Overall: 60

 

매우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지난 2년간 삼진보다 많은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타율의 희생없이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중심타선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1루수로만 출전을 하고 있지만 준수한 손움직임과 솔리드한 어깨를 갖고 있기 때문에 최소한 평균적인 1루수 수비를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대학야구 대표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스카우터들이 걱정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2019년 드래프트에서 이른 지명을 받을 것이고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