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2학년때 주로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 2019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좋은 대학의 선발투수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칼리지 월드시리즈 플레이 오프에서 6이닝을 완벽하게 막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레엄 스틴슨은 18년에 불펜투수로 62.0이닝을 던지면서 9이닝당 14.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선발투수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면 대학 선배인 마커스 스트로먼보다 이른 순번에 지명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60 | Slider: 65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5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슬라이더는 대학야구 최고의 구종중에 하나로 두가지 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좌투수보다 휠씬 좋은 91~96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약간의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아직 보여주기 위한 구종인데 불펜투수로 뛰면서 거의 던질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좋은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운동능력이 부족하고 근력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선발투수로 뛸 수 있을 만큼 투구폼을 잘 반복할 수 있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직구의 커맨드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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