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 캐롤라이나 주립대학교의 유격수인 윌 윌슨은 대학 선배인 트리 터너와 같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꾸준하가 좋은 수비력과 놀라운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성장 포텐셜보다는 현재의 실력이 좋은 선수로 프로팀과 계약을 맺게 된다면 빠르게 상위리그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Hit: 50 | Power: 50 | Run: 40 | Arm: 50 | Field: 50 | Overall: 50
신체조건이 특출난 선수는 아니지만 빠른 손움직임과 근력을 통해서 평균이상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재능도 갖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를 보여주는 유격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공격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볼넷을 많이 골라내는 선수가 되지는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가장 큰 단점은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라는 것입니다. 다행스럽게 손움직임과 수비동작이 빠르기 때문에 유격수 자리를 지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스피드과 어깨를 고려하면 2루수가 더 적절하다고 평가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성향을 고려하면 2루수가 더 적절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1학년때는 2루수로 뛰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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