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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잭 톰슨 (Zack Thompso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18. 12. 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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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고교시절에 미드웨스트주에서 가장 재능이 있는 좌완투수였던 잭 톰슨은 탬파베이 레이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았지만 계약하지 않고 켄터키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고교 당시에는 어깨쪽에 대한 의문이 있었던 선수였다고 합니다. 2018년 봄에는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두달 정도의 결장을 하였지만 수술을 받지 않고 재활을 선택하였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과거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2019년에 가장 먼저 지명을 받는 대졸 투수가 될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Scouting grades: Fastball: 55 | Slider: 55 | Curveball: 50 | Changeup: 50 | Control: 50 | Overall: 50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좌완투수로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팀의 3~4선발이 되는데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는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회번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커브볼도 던지고 있는데 구속보다는 각도가 좋은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쓸만한 체인지업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하다면 문제 없이 빠른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높은 쓰리쿼터의 팔동작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 역사상 가장 빠른 지명을 ㅂ다은 선수는 전체 8번픽 지명을 받은 채드 그린인데...그선수보다 더 빠른 지명을 받을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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