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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인 로스터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지난주에 LA 다저스의 40인 로스터에서 제외가 된 빌리 맥키니와 잭 렉스가 오늘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습니다. 두명의 외야수를 텍사스로 넘긴 LA 다저스는 선수를 댓가로 받은 것은 아니고..현금을 댓가로 받았다고 합니다. 지명할당이 된 선수가 현금 트래이드가 되었을때 일반적으로 5000~2만 5000달러를 받는 것을 고려하면 LA 다저스도 빌리 맥키니와 잭 렉스를 넘겨주고 거의 의미가 없는 금액을 받았을것 같습니다. 클레임 절차를 통해서 넘겨주었을때는 얻는 것이 없기 때문에...약간의 현금이라도 받는 선택을 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클레임이 아닌 트래이드가 된 것을 보면 복수의 구단이 클레임을 걸기는 한것 같습니다.) 2020~2021년 오프시즌부터 ..
LA 다저스가 40인 로스터에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외야수인 잭 렉스와 빌리 맥키니를 지명할당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11월 19일 오전까지 40인 로스터에 37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리고 있었는데...외야수 2명을 지명할당하면서 LA 다저스의 40인 로스터는 35명이 되었고 이후에 5명의 유망주를 40인 로스터에 추가시키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빌리 맥키니를 지명할당하지 않고 계속해서 보유하는 선택을 해서..이상하게 생각을 했는데...결국 지명할당이 되었고 2021년에 몇번의 메이저리그 승격에도 불구하고 단 한개의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했던 외야수 잭 렉스도 이번에 지명할당이 되었습니다. 빌리 맥키니의 경우 마이너리그 옵션이 없는 선수이기 때문에 선수 스스로 LA 다저스의..
LA 다저스가 8월 1일에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켰던 우완투수인 예프리 라미레즈를 8월 2일에 마이너리그팀으로 옵션을 실행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점수가 많이 벌어진 경기에 등판해서 2.0이닝을 던진 예프리 라미레즈는 바로 다음날 마이너리그팀으로 옵션이 실행이 되었는데..아무래도 8월 2일과 8월 5일에 LA 다저스가 휴식일을 갖기 때문에 붉펜투수진에 여유가 있다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하루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면 1만 9000달러의 인건비를 줘야 하기 때문에...LA 다저스는 하루만에 다시 마이너리그로 내려리는 선택을 한것 같습니다.) 2019년에 볼티모어와 피츠버그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서 13경기에 등판을 하였던 예프리 라미레즈는 2020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
맥스 먼시가 이번주에 아버지가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부인이 출산을 하게 되면 잠시 로스터에서 빠져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LA 다저스는 택시 스쿼드에 외야수인 잭 렉스 (Zach Reks)를 합류시켜 놓고 있다고 합니다. 올스타 휴식기간에는 AAA팀 경기에 출전하고 있었는데...2021년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이 시작함과 동시에 AAA팀 로스터에서 이름을 볼수 없었던 이유가 이것이었군요. 라인업에서 이름을 찾을수가 없어서..트래이드 논의에 포함이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잭 렉스의 주요 포지션이 코너 외야수이기는 하지만 종종 1루수 수비를 마이너리그에서 했기 때문에 맥스 먼시의 로스터에 잭 렉스를 포함시키는 것은 뭐 무난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LA..
올스타 휴식기였던 7월 14일에 LA 다저스가 소리 소문없이 외야수인 잭 렉스를 AAA팀으로 옵션을 실행을 하였습니다. 7월 10일에 메이저리그에 부름을 받았을때부터 곧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게 될 것이라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전혀 놀라운 소식은 아닙니다. 찾아보니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7월 10일에는 2차례 타석에 들어섰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고 7월 11일에는 대주자로 출전을 해서 1득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1년 6월 21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현재까지 메이저리그에서 3경기에 출전해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일단 AAA팀으로 강등이 되었지만 2021년 후반기에 외야수가 필요한 시점에 또다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현재 ..
LA 다저스가 최근 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우완 불펜투수인 에드윈 우세타를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대신에 AAA팀의 외야수인 잭 렉스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어제 잭 렉스가 통보를 받았다고 하는데...아마도 어제 에드윈 우세타의 피칭 내용과 관련없이 잭 렉스의 메이저리그행은 결정이 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에드윈 우세타의 경우 "lumbar strain"이라는 병명으로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는데 지미 넬슨과 동일하게 요추에 통증이 발생을 한 모양입니다. 투구폼이 일상적이지 않은 투구폼이기 때문에 공을 던지면서 통증이 발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부진한 피칭을 한 것이 스트레스로 연결이 되기도 했을것 같고... 이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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