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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가 2020년 와일드카드 시리즈를 앞두고 팀의 1루수인 율리 구리엘과 1년 연장계약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번 계약은 2021년 시즌에 대한 계약이며 2021년 시즌에 대한 구단 옵션이 포함이 된 계약이라고 합니다. 2016년 7월 16일일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5년 4750만달러의 계약을 맺고 미국 생활을 시작한 율리 구리엘은 2020년에 830만달러의 연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 57경기에 출전해서 0.232/0.274/0.384, 6홈런, 22타점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144경기에 출전해서 0.298/0.343/0.541의 성적을 기록하였던 것을 고려하면 1년만에 성적이 엄청나게 하락을 하였는데...아마도 이점이 이번 계약기간과 금액에 영향을 주었다고 ..
1984년생인 율리에스키 구리엘은 6피트,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쿠바 출신의 2루수입니다. 켄드리스 모랄레스와 함께 쿠바 청소년 대표팀에서 뛰었던 선수로 오랫동안 쿠바야구 최고의 선수로 평가를 받았던 율리에스키 구리엘은 2016년 2월달에 쿠바를 탈출하였고 휴스턴 애스트로스 구단과 5년 47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포지션에 상관없이 인상적인 타격을 보여주면서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변화구에 대한 대처능력을 개선한다면 평균이상의 타율과 파워를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1루수와 3루수로 여전히 평균보다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좌익수로는 겨우 평균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루수인 율리 구리엘은 쿠바의 레전드 선수중에 한명으로 2015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동생과 쿠바를 탈출하는 선택을 하였고 이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아마추어시절에는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주는 2루수였지만 운동능력이 하락이 된 메이저리그에서는 주로 1루수로 뛰면서 종종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성기시절에는 메이저리그 최고 수준의 재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전성기가 지난 시점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했기 때문에 조금은 아쉬운 성적을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2019년에는 후반기에 방망이를 폭발시키면서 커리어 하이 성적을 보여주었고 덕분에 구단에서 2020년 계약을 보장해주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19년에 율리 구리..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루수인 율리에스키 구리엘, 즉 유리 구리엘이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기존 계약을 파기하고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는 선택을 할 수 있었는데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행사하지 않고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맺었던 기존 계약을 그대로 유지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대신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경우 30만달러의 보너스를 지급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올해 커리어 하이급의 성적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연봉 조정신청 권리를 행사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었는데...유리 구리엘이 구단에게 선심을 썼다고 말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유리 구리엘이 연봉 조정신청 권리를 행사했다면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논텐더를 하는 선택을 할수도 있었겠죠. 쿠바를 탈출한 이후에 2016년 7월 16일에 휴스턴..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루수인 율리 구리엘은 과거 2000년대 중후반에 쿠바 대표팀의 중심타자로 국제대회에서 맹활약을 하였던 선수로 2015년 후반기에 동생과 함께 쿠바를 탈출해서 2016년부터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입니다. (동생은 현재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유틸리티 선수로 뛰고 있습니다.) 전성기가 지난 시점에 메이저리그의 문을 노크하기는 하였지만 타고난 타격감각을 통해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주전 1루수 역활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대 초반의 구리엘은 정말 괴물이었는데...) 2017년 월드시리즈에서 유 다르빗슈에게 홈런을 친 이후에 덕아웃에서 인종 차별적인 행동을 하면서 비난을 받기도 하였던 율리 구리엘은 2019년에는 건강하게 시즌을 보내면서 커리어 하이시즌을 보내고 있습..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1루수인 유리 구리엘이 오늘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교체가 되었는데 햄스트링쪽에 문제가 발생하였다고 합니다. 5회말에 1루까지 전력질주를 하는 과정에서 통증이 발생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얼마나 심각한 통증인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걸어서 덕아웃으로 간 것을 보면 아주 심각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만...후반기에 핫했던 방망이가 식게 된다면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타선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오늘 경기는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승리하는 타선이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984년생으로 이젠 만 35살인 유리 구리엘은 2019년에 0.304/0.349/0.547, 27홈런, 98타점을 기록하면서 커리어 하이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