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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마이애미 마린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불펜투수로 활약을 하였던 이미 가르시아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1년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한때 LA 다저스의 불펜투수로 활약을 했던 선수로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LA 다저스에서 논텐더가 되었고 이후에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해서 쓸만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2022~2023년 시즌은 토론토의 유니폼을 입는 선택을 하였군요. 과거 LA 다저스에서 뛰던 당시에 홈런 공장장의 이미지가 강해서 과연 타자들에게 유리한 구장을 사용하는 토론토에서 이미 가르시아를 영입한 것이 잘한 선택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14년 9월 1일에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미 가르시아는 2019년까지 다저스의 유니폼을 ..
어제 시애틀 매리너스의 마무리 투수였던 켄달 그레이브맨을 영입한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오늘은 마이애미 마린스의 마무리 투수인 이미 가르시아를 영입하면서 불펜을 크게 보강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시장에서 구할수 있는 A급 불펜투수들은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모두 영입하는 느낌입니다. 휴스턴 애스트로스는 어제 지명할당을 한 오스틴 프루잇 (Austin Pruitt)과 AAA팀의 외야수 유망주인 브라이언 데 라 크루즈 (Bryan De La Cruz)를 마이애미 마린스에게 넘겨주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이미 가르시아가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때문인지 넘겨준 댓가가 크다고 말을 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뭐 렌탈 트래이드의 한계죠.) 2014~2019년짜지는 L..
1990년생인 이미 가르시아는 6피트 2인치, 22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우완 불펜투수로 2009년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계약을 맺을 당시에 나이도 많은 편이었기 때문에 의미있는 계약금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로우 레벨부터 불펜투수로 성장을 하였던 이미 가르시아는 인상적인 익스텐션을 보여주는 투구폼을 통해서 90마일 초중반의 직구를 던지면서 마이너리그 타자들을 압도했고 2215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는 빠르게 팀의 셋업맨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혹사의 후유증으로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었고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 돌아와서는 과거의 커맨드를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2019년에 낮은 피안타율을 기록하였지만 무려 15개의 홈런을 기록하였기 때문에 다저스에서 논텐더가 되었..
2020년 포스트시즌의 경우 디비전 시리즈 5연전, 챔피언쉽 시리즈와 월드시리즈가 7연전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솔리드한 선발진을 갖고 있는 구단이 유리한 시리즈라고 합니다. 하지만 솔리드한 선발투수를 4~5명씩 보유한 구단은 사실상 없기 때문에 자주 불펜투수로 등판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불펜투수들을 다수 보유한 구단이 유리할 수 있는 포스트시즌이라고 합니다. 2017년 월드시리즈에서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매일 브랜든 모로우 (Brandon Morrow)을 등판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시에는 그래도 2연전-휴식-3연전-휴식으로 시리즈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브랜든 모로우는 사실상 야구선수 커리어를 마감했습니다. (보너스는 시카고 컵스가 주었습니다.) 메이저리그 닷..
1990년생인 이미 가르시아는 6피트 2인치, 22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루키리그 이후에는 꾸준하게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4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9이닝당 11개의 삼진을 잡으면서도 낮은 볼넷 비율을 유지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도 동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89~95마일의 움직임이 좋은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매우 좋은 익스텐션으로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타자 앞에서 인상적인 움직임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구종으로는 79~83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
2019년 윈터미팅 기간에 마이애미 마린스와 계약을 맺은 이미 가르시아는 2009년 1월달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낮은 팔각도로 공을 던지기 때문에 커리어 대부분을 불펜투수로 뛴 선수입니다. 다저스의 마이너리그팀에서 90마일 중반의 직구를 통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이미 가르시아는 2014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고 2015년에 팀의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6년 시즌중에 팔꿈치 부상을 겪으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2018년에 메이저리그로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좋은 구속을 보여주었지만 커맨드 불안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인지 LA 다저스는 2019년에 0.87의 WHIP를 기록한 이미 가르시아를 논텐더하는 선택을 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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