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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가르시아 (Yimi Garcia)와 계약을 맺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MLB/MLB News

by Dodgers 2021. 11. 28.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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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 마이애미 마린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불펜투수로 활약을 하였던 이미 가르시아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2+1년 계약을 맺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한때 LA 다저스의 불펜투수로 활약을 했던 선수로 2019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LA 다저스에서 논텐더가 되었고 이후에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해서 쓸만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인데.....2022~2023년 시즌은 토론토의 유니폼을 입는 선택을 하였군요. 과거 LA 다저스에서 뛰던 당시에 홈런 공장장의 이미지가 강해서 과연 타자들에게 유리한 구장을 사용하는 토론토에서 이미 가르시아를 영입한 것이 잘한 선택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14년 9월 1일에 LA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미 가르시아는 2019년까지 다저스의 유니폼을 입고 165경기에 출전해서 3.66의 평균자책점과 0.99의 WHIP를 기록한 선수로 좋은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토미 존 수술을 받은 이후에 커맨드 불안을 노출하면서 많은 홈런을 허용하였기 때문에 다저스와의 인연이 길지 못했습니다. LA 다저스에서 뛰던 시점에는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인지 위기 상황을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워낙 자주 보여주었습니다. (마운드에서 긴장한 모습이 그대로 중계 화면으로 노출이 될 정도였습니다.) 다행스럽게 마이애미 마린스로 이적해서는 홈런이 줄어들면서 자신감을 얻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1.5년간 51.1이닝을 던지면서 2.63의 평균자책점과 1.13의 WHIP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휴스턴으로 이적해서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5.4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지만 9이닝당 1.3개의 홈런과 2.1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동안에 10.5개의 삼진을 잡아낼 정도로 세부 수치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이애미에서는 마무리 투수로 뛰었지만 아마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뛰는 동안에는 7~8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 역할을 해주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자유계약선수가 되기 때문인지 2021년에 마운드에서 예년과 비교해서 모든 구종의 구속이 1마일 이상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평균 95.9마일의 직구와 83.7마일의 슬라이더, 90.5마마일의 커터, 88.6마일의 체인지업을 던졌습니다.) 2022년에도 2021년에 보여준 구속을 유지할수 있다면 7~8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로 역할을 해줄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토론토가 영입한 애덤 심버의 경우 완벽한 잠수한 투수지만 이미 가르시아의 경우 사이드암 투수이기 때문에 팀의 마운드에 독특한 팔각도를 갖는 투수를 한명 더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메이저리그 구단에서 유행하고 있죠.)


이번 계약은 2+1년의 계약으로 보장된 금액은 1100만달러라고 합니다. 2022년 계약과 함께 10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으며 2022년에는 400만달러의 연봉, 2023년에는 500만달러의 연봉을 받으며 2024년에는 500만달러의 구단 옵션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바이아웃 100만달러) 따라서 2년 1100만달러, 3년 1500만달러의 계약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22년과 2023년에는 50이닝/55이닝/60이닝을 던질때 마다 25만달러의 인센티브를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매해 인센티브가 75만달러입니다.) 그리고 2023년에 60이닝 또는 60경기이상 등판, 또는 2022~2023년에 110이닝, 또는 110경기이상 등판을 하면 2024년에 600만달러의 연봉이 보장이 된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시즌을 보내면 2024년에 600만달러를 받을수 있겠군요. 아니라면 500만달러짜리 구단 옵션은 거절이 될 것이고...) 이미 가르시아에게 토론토보다 더 좋은 조건의 계약을 제시한 구단이 있었지만 토론토가 마무리 투수로 경쟁할 기회를 줄 예정이기 때문에 토론토행을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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