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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이미 가르시아 (Yimi Garcia)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9. 2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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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생인 이미 가르시아는 6피트 2인치, 22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루키리그 이후에는 꾸준하게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4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에서 9이닝당 11개의 삼진을 잡으면서도 낮은 볼넷 비율을 유지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에서도 동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89~95마일의 움직임이 좋은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매우 좋은 익스텐션으로 공을 던지고 있기 때문에 타자 앞에서 인상적인 움직임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 구종으로는 79~83마일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으며 종종 커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플리터도 던질 수 있는 투수인데 아직은 많이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낮은쪽에 많은 공을 던질 수 있는 로케이션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하게 효율적인 피칭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중요한 순간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에 다저스 불펜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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