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생인 애런 서발리는 6피트 2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3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대학 3학년때부터 선발투수로 뛴 선수로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시즌을 AA팀에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공배근 부상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한달만에 돌아와서 좋은 피칭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좋은 툴은 평균이상의 컨트롤로 솔리드한 구종들을 잘 섞어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커터, 슬라이더, 커브볼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변화구는 커브볼로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들의 각도와 구속에 변화를 주는 시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체인지업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터프, 신체조건, 인성등을 고려하면 미래에 많은 이닝을 던지는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다시 불펜투수로 공을 던지는 일은 없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구단이 불펜투수가 필요한 시점에 단기적으로 불펜투수로 공을 던질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2019년 시즌은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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