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생인 로스 뎃와일러는 6피트 5인치, 21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7년 드래프트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투수입니다. 1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드래프트가 된 2007년에 메이저리그에서 한차례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08년에는 A+팀에서 시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즌 초반에는 5.8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7월달에 체인지업을 발전시키면서 마지막 두달간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3.8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좋을때 로스 뎃와일러는 2가지 플러스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92~94마일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인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 그리고 힘이 있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투심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파워 커브는 1-7시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팔스윙 스피드에서 던지는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디셉션이 있는 투구폼은 스터프를 더욱 좋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 매커니즘의 꾸준함이 부족하기 때문에 종종 구속이 80마일 후반으로 하락하는 경우가 있으며 커맨드도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워싱턴 내셔널스는 투구폼의 꾸준함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리조나 폴리그에서는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자 견제 능력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마른 체격을 갖고 있는 선수로 근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 내셔널스 팜의 어떤 선수보다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 시즌은 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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