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생인 제임스 맥캔은 6피트 3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2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포수입니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항상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제임스 맥캔은 2014년에 공격력이 크게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커리어 하이인 0.295의 타율과 0.343의 출루율, 0.427의 장타율을 AAA팀에서 보여주었고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준급의 포구와 포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피드가 부족하지만 포수로써 움직임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패스트볼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수리드와 프레이밍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42%의 도루 저지율을 기록하는 어깨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상대적으로 스윙 궤적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허위를 더 잘 활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좋은 성적으로 연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따른 손움직임을 통해서 직구를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공을 띄우는 스윙을 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속이 평범한 공을 잘 공략하지 못하고 있지만 헛스윙이 많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미래에 한시즌 8~12개의 홈런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도 팀의 백업 포수로 적절한 선수라고 합니다. 2014년에 공격적으로 개선이 되었기 때문에 2015년에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에서 많은 출전시간을 얻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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