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인 호세 우레냐는 6피트 2인치, 208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에 마이애미 마린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5만 2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2013년 후반기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4년에는 AA팀에서 저스틴 니콜리노와 함께 팀의 에이스로 활약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와 체인지업을 주로 던지는 선수로 전 마이애미의 불펜투수였던 후안 카를로스 오비에도를 연상시키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4~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체인지업을 던지는 투수인데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80마일 후반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약간 펑키한 투구폼을 갖고 있지만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컨트롤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커맨드가 평균이하이기 때문에 스터프에 비해서는 공략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평균이하의 구종으로 발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변화구가 좋지 않기 때문에 많은 삼진을 잡아내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선발투수가 될지 불펜투수가 될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는데 일단 구단에서는 선발투수로 성장시킬 생각을 갖고 있으며 선수도 선발을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불펜투수로 고려한다면 2015년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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