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포수인 야디어 몰리나 (Yadier Molina)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포수인 야디어 몰리나는 이미 명예의 전당행을 예약해 놓은 선수로 최근에는 출전하는 경기 하나 하나가 기록이 되고 있는 선수입니다. 벌써 만 37살의 나이로 프로 선수로는 이미 환갑을 넘긴 선수지만 야디어 몰리나는 후반기에 타석에서 핫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세인트루이스에서 중심타자 역활을 해주고 있습니다. 수비에서도 과거와 비교해서 수비 능력이 많이 하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안정적인 투수리드능력을 통해서 상대적으로 젊은 선수들이 많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투수진을 잘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야디어 몰리나가 포수로 출전한 경기와 그렇지 않은 경기의 평균자책점 차이는 상당합니다.) 2019년 9월 29일 현재 야디어 몰리나는 메이저리그에서 112경기를 뛰면서 0.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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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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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발생할수 있는 역사적인 기록들

야구를 기록의 스포츠라고 할 정도로 많은 재미있는 기록들을 만들어내는데 2019년 메이저리그에서 나올수 있는 흥미로운 기록들에 대한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엄청난 커리어를 가져야만 기록할 수 있는 대기록들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CC Sabathia and Justin Verlander: 3,000 K's 2019년에는 두명의 선수가 커리어 3000삼진을 노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겨우 16명의 투수만이 3000개의 삼진을 달성하였는데 CC 사바시아는 14개의 삼진이 남아있는 상황이며 저스틴 벌랜더의 경우 294개의 삼진이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2019년이 아니라 2020년에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할것 같습니다. Albert Pujol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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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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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수술을 받을 예정인 야디어 몰리나 (Yadier Molina)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포수인 야디어 몰리나가 다음주에 무릎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단 심각한 부상은 아니고 단순한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지는 않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이제 나이가 적지 않은 선수이고 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무릎수술을 받는 것이 아쉽기는 합니다. 2018년 시즌중에 중요부위에 타구를 맞으면서 수술을 받았던 것을 고려하면..2018년에 벌써 두번째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야디어 몰리나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ladodgers.tistory.com/16282 야디어 몰리나는 2018년에 123경기에 출전해서 0.261/0.314/0.436, 20홈런, 74타점을 기록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포수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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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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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를 결정했던 야디어 몰리나 (Yadier Molina)의 포구

오늘 LA 다저스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경기는 초반에 다저스가 득점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경기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포수인 야디어 몰리나는 오늘 경승 투런 홈런을 기록하기도 하였지만 신인급 선발투수인 다니엘 폰세데리온이 사인 미스를 하면서 잘못 던진 공을 날렵하게 잡아주면서 실점을 막아주었고 신인급 투수가 흔들릴수 있는 상황을 안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왜 야디어 몰리나가 명예의 전당급 포수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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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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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로 파울볼을 잡아내는 야디어 몰리나 (Yadier Molina)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포수인 야디어 몰리나가 오늘 경기에서 또 한번 크게 부상을 당할뻔 했으니..운이 좋게 부상을 피하고 아웃카운트를 잡을수 있었습니다. 샌디에고 파드레즈의 1루수인 에릭 호스머의 파울 타구가 허벅지와 상체 사이에 끼면서 파울 플라이 아웃을 잡을수 있었습니다. 요즘 야디어 몰리나가 요상한 부위에 공을 자주 맞고 있는 상황이라..깜짝 깜짝 놀란다는.....야디어 몰리나의 호수비와 관련 없이 오늘 경기는 샌디에고 파드레즈가 승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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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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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디어 몰리나 (Yadier Molina)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현역 메이저리그중에서 명예의 전당행이 확정적인 선수중에 한명으로 2010년대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포수입니다. 수비 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사실상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리더라고 보면 정확할것 같습니다. 물론 2018년에는 경기중에 중요부위에 공을 맞으면서 수술을 받았고 현재는 부상자 명단에서 컨디션을 회복시키고 있습니다. 야디어 몰리나의 커리어 성적: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22210 푸레이토리코 출신인 포수 야디어 몰리는 2000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야디어 몰리나는 메이저리그에서 유명한 포수 3형제인 벤지 몰라나, 호세 몰리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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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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