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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최고의 포수중인 한명인 야디어 몰리나가 2020년까지 마무리가 되는 기존 계약이 끝나면 메이저리그를 은퇴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1982년생으로 2020년 계약이 끝나면 만 39세가 되기 때문에 충분히 은퇴를 고려할 수 있는 나이는 맞습니다만.....2020년 시즌에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한다면 다른 계획이 생길지도 모르겠죠. 메이저리그에서 풀타임 14년차를 맞이하는 야디어 몰리나는 앞으로 3년 6000만달러의 계약이 남아있는 상황인데....지난해까지는 공수에서 크게 성적이 떨어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지난에 타석에서 0.272/0.312/0.439, 18홈런, 8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82타점은 본인 커리어 하이 성적입니다. 도루 저지율이 36%로 여전히 좋은 편입니다.) 2004년에..
넬슨 크루즈가 주심인 조 웨스트와 함께 사진을 찍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내셔널리그의 포수인 야디어 몰리나가 사진을 찍어 주네요.ㅎㅎㅎ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주전 포수이자 메이저리그 최고의 포수인 야디어 몰리나가 현지시간 금요일날 손목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수술로 8~12주정도 결장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사실상 남은 정규시즌은 출전이 쉽지 않아 보이고...운이 좋다면 포스트시즌 경기에는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군요. 물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가 포스트시즌에 진출을 해야 한다는 가정이 붙겠지만.... 야디어 몰리나의 커리어 성적: http://www.baseballamerica.com/statistics/players/cards/22210 구단에서는 12주 결장을 예상하고 있는 선수는 6-8주안에 돌아오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즈의 전력의 50%라고 할 수 있는 몰리나가 부상을 당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