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9년에 발생할수 있는 역사적인 기록들

MLB/MLB News

by Dodgers 2019. 3. 16. 20:39

본문

반응형

야구를 기록의 스포츠라고 할 정도로 많은 재미있는 기록들을 만들어내는데 2019년 메이저리그에서 나올수 있는 흥미로운 기록들에 대한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엄청난 커리어를 가져야만 기록할 수 있는 대기록들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CC Sabathia and Justin Verlander: 3,000 K's
2019년에는 두명의 선수가 커리어 3000삼진을 노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겨우 16명의 투수만이 3000개의 삼진을 달성하였는데 CC 사바시아는 14개의 삼진이 남아있는 상황이며 저스틴 벌랜더의 경우 294개의 삼진이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2019년이 아니라 2020년에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라고 보는 것이 정확할것 같습니다.

 

 

Albert Pujols: 2,000 RBIs and more
앨버트 푸홀스는 2000개의 타점에 18개 부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1920년이후에 커리어 2000타점을 달성한 선수는 겨우 2명 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메이저리그 커리어 역사상 가장 손에 꼽히는 타석수를 기록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현재 5652타석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인데 올해 베이브 루스의 역대 7번째 기록을 갱신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통산 안타수, 홈런등에서 역대의 순위를 갱신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Miguel Cabrera: 500 home runs
역대 500홈런에 35개의 홈런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 많은 홈런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2019년에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0.315이상의 커리어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중에서 500홈런을 기록한 선수는 테드 윌리엄스, 베이브 루스, 지미 팍스 뿐이라고 합니다.

 

Clayton Kershaw: Passing Koufax in K's
클레이튼 커쇼는 현재 2275개의 삼진을 잡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샌디 쿠펙스의 기록에 121개 부족한 상태라고 합니다. 건강하게 시즌을 보낸다면 돈 드라스데일의 2486개의 통산 탈삼진도 노려볼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가장 많은 삼진을 잡은 선수는 돈 서튼으로 2696개의 삼진을 잡았습니다.)

 

Robinson Canó: 2,500 hits
이제는 약물 선수라는 오명을 갖게 되었지만 로빈슨 카노도 2019년에 2500안타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30개의 안타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계약기간을 모두 채울수 있다면 커리어 3000안타는 달성하고 은퇴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Yadier Molina: Games caught leaderboard
현재까지 메이저리그에서 포수로 1836경기에 출전한 선수로 올해 103개에 포수로 출전할 수 있다면 역대 7번째 순위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고 합니다. 체력적으로 힘든 포지션이기 때문에 한시즌에 120경기에 출전하는 것도 힘든 포수인데...매해 120경기가 넘게 15년간 뛰어야 도달할 수 있는 경기수입니다. 포수로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한 선수는 이반 로드리게스로 2427경기에 출전을 하였다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