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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부상으로 인해서 5월까지 등판하지 못할 것으로 보이는 루이스 세베리노 (Luis Severino)

MLB/MLB News

by Dodgers 2019. 3. 1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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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의 선발투수인 루이스 세베리노가 어깨쪽에 문제가 생기면서 2019년 스캠에서 어깨에 문제가 생기면서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는데 구단의 발표에 따르면 아마도 5월까지는 정상적으로 공을 던지지 못할것 같다고 합니다. 회전근에 문제가 발견이 되면서 약 2주간 정상적으로 공을 던지지 못하고 있는데 아마도 다음주에는 캐치볼을 시작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어깨쪽에 문제가 또 발생하면 또 복귀 시점은 더 늦어질수 있습니다.) 브라이언 캐쉬맨 단장에 따르면 언제 복귀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현재의 페이스를 고려하면 2019년 3~4월에는 돌아오지 못할 것으로 보이며 아마도 5월중에 복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루이스 세베리노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ladodgers.tistory.com/16091

 

2018년 전반기에 압도적인 피칭을 하면서 19승 8패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루이스 세베리노는 아쉽게도 후반기에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 부상이 부상과 관련이 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강속구를 던지는 선발투수가 루이스 세베리노인데 과연 어깨통증에서 돌아와서도 인상적인 직구 구속을 보여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2015년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이후에 매해 구속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루이스 세베리노인데 2018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평균 97.9마일의 포심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행스럽게 또다른 선발투수인 CC 사바시아의 경우 4월달에 메이저리그로 돌아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오프시즌에 무릎수술을 받으면서 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과정인데 4월달에는 정상적으로 피칭을 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8년 시즌이 끝나 이후에 5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했기 때문에 2019년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게 되면 이후에 5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하는데 구단에서는 개막 로스터에 CC 사바시아를 합류시켜서 5경기 출장 정지를 마무리한 이후에 다시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2019년 뉴욕 양키스의 선발투수로 확정이 된 선수는 제임스 팩스턴, 마사히로 다나카, J.A. 햅입니다.) 루이스 세베리노의 경우 오프시즌에 양키스와 장기계약을 맺은 상태이기 때문에 마무리해서 메이저리그에 복귀를 시도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며 아마도 어깨상태가 100%가 되었을때 복귀를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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