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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스프링 캠프가 곧 시작이 되기 때문에 2021년 각팀의 포지션을 분석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오늘은 포수 포지션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퍼왔습니다. 앤드류 프리드먼이 LA 다저스 조직에 합류한 이후에게 가장 신경을 쓴 포지션이 포수였기 때문에 LA 다저스는 마이너리그 로우 레벨부터 메이저리그까지 좋은 포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구단입니다. 선발 포수: 윌 스미스 (Will Smith) 슈퍼 스타급의 관심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2020년에 윌 스미스는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좋은 공격력을 보여준 포수중에 한명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 신인으로 54경기에서 15개의 홈런을 기록하였던 윌 스미스는 2020년에는 37경기에 출전해서 8개의 홈런과 164의 OPS+..
어제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불펜투수 10명이 발표가 되었는데..오늘은 메이저리그 닷컴에 메이저리그 최고의 포수 10명에 대한 글이 올라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타격 능력만 고려가 된 느낌이고...수비에 대한 반영이 조금 부족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 경기 출전을 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수준급 포수라고 생각하는 버스터 포지가 포함이 되지 않은 것이 이상하기는 하군요. 기록을 찾아보니..2020년에 포수중에서 방망이가 핫했던 선수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1위, J.T. 리얼무토 (J.T. Realmuto), 1.4 WAR, 123 OPS+ 2위, 야스마니 그랜달 (Yasmani Grandal), 0.8 WAR, 113 OPS+ 3위, 윌 스미스 (Will Smith), 1.5 WAR, 164 OPS..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LA 다저스의 젊은 선수들이 계속해서 유부남이 되고 있는데..현지시간으로 12월 18일에는 포수인 윌 스미스가 결혼을 하였습니다. 대학 2학년때부터 만남을 갖은 사이로 루이즈빌 대학 동문입니다. 윌 스미스가 1995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26살인데...벌써 결혼을 하는군요. (메이저리그 선수들을 보면 대부분 20대 중반에 결혼을 하기는 하더군요.) 외국인 학생들 결혼하는 나이를 보면...한국 20대들만 불쌍하다는...윌 스미스에는 비슷한 동년배인 케일럽 퍼거슨과 DJ 피터스가 참석을 하였군요. 두선수 모두 이번 겨울에 여자친구와 약혼을 한 상태라고 합니다. 2016년 드래프트에서 LA 다저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19년 5월 28일에 메이저리그에..
브루스더 그라텔롤과 코리 시거 뿐만 아니라 윌 스미스도 약혼녀인 카라 마티넬과 곧 결혼을 한다고 합니다. 2015년에 루이즈빌 대학을 다니면서 만남을 시작한 사이로 윌 스미스가 카라 마티넬 절친의 친구였다고 합니다. 웨딩 업체를 코리 시거와 동일한 업체인지...웨딩사진 스타일이 동일합니다.ㅎㅎㅎ 2019년 5월 28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이후에 91경기에 출전한 윌 스미스는 0.268/0.363/0.574, 23홈런, 67타점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공격력에서는 이미 메이저리그 정상급 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투수 수비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2020~2021년 오프시즌에 이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인 투수리드가 오스틴 반스와는 거의 반..
2020년 포스트시즌에서는 공수에서 오스틴 반스 (Austin Barnes)가 윌 스미스 (Will Smith)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오스틴 반스를 선발포수로 출전시키는 것이 휠씬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아직 LA 다저스의 감독인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언론을 통해서 아직 어떤 포수를 선발포수로 출전시킬지 결정하지 않았다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아마도 두명의 포수의 투수리드 방식이 약간 다르기 때문에...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이미 결정을 했더라도..최종 라인업 카드를 교환하기전까지는 결정이 된 것이 없다고 이야기를 할 것 같습니다. (윌 스미스가 높으쪽 스트라이크존으로 들어오는 공을 직구나 슬라이더를 자주 요구해서 삼진을 잡아내는 것을 선호하는 반면에 오스틴 반스는 낮은쪽 스트라..
LA 다저스는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4~5회에 4점을 실점하면서 경기를 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5회이후에 4점을 만들어내면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자랑하는 불펜투수진을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결국 패배를 하였기 때문에 큰 의미를 두기 힘들겠지만 남은 월드시리즈 경기에서 탬파베이 레이스가 불펜 운영을 할때 고민거리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물론 다저스도 애틀란타의 4번째 투수로 등팒나 애런 룹에게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좌완 사이드암 투수인 애럽 룹을 어뗗게 공략할지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좌타자인 코디 벨린저와 에드윈 리오스는 생소한 팔각도이기 때문인지 제대로된 공략을 못하더군요. 다저스의 분석팀에서 공략법을 빨리 찾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초반 블레이크 스넬 (Blak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