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6차전 선발 포수를 결정하지 못한 LA 다저스

LA Dodgers/Dodgers News

by Dodgers 2020. 10. 28. 00:11

본문

반응형

2020년 포스트시즌에서는 공수에서 오스틴 반스 (Austin Barnes)가 윌 스미스 (Will Smith)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오스틴 반스를 선발포수로 출전시키는 것이 휠씬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아직 LA 다저스의 감독인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언론을 통해서 아직 어떤 포수를 선발포수로 출전시킬지 결정하지 않았다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아마도 두명의 포수의 투수리드 방식이 약간 다르기 때문에...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이미 결정을 했더라도..최종 라인업 카드를 교환하기전까지는 결정이 된 것이 없다고 이야기를 할 것 같습니다. (윌 스미스가 높으쪽 스트라이크존으로 들어오는 공을 직구나 슬라이더를 자주 요구해서 삼진을 잡아내는 것을 선호하는 반면에 오스틴 반스는 낮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을 많이 요구하면서 본인의 프래이밍 능력을 최대한 활용하는 편입니다.)

 

2020년 월드시리즈 1~5차전 결과를 보면 오스틴 반스가 선발 포수로 출전한 1차전/3차전/5차전에서는 모두 LA 다저스가 승리한 반면에 윌 스미스가 선발포수로 출전을 한 2차전/4차전은 모두 LA 다저스가 패배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두경기 모두 홈런의 허용이 많았는데..윌 스미스가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을 요구하는 리드를 많이 하기 때문에 많은 피홈런으로 연결이 되었을수도 있습니다.) 물론 오스틴 반스가 선발포수로 등판한 경기에는 다저스의 1~2선발투수인 클레이튼 커쇼와 워커 뷸러가 선발투수로 출전을 하였고 윌 스미스가 선발포수로 출전한 경기에서는 다저스의 3~5선발투수인 토니 곤솔린과 훌리오 유리아스가 등판했기 때문에 저런 결과를 얻게 되었다고 말을 할수도 있겠지만..아무래도 월드시리즈가 워낙 큰 경기이기 때문에 한경기라도 경험이 많은 포수가 포수 마스크를 쓰는 일이 옮은 선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윌 스미스가 선발포수 마스크를 쓰는 이유는 타격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인데 2020년 월드시리즈에서는 그런 장점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윌 스미스: 21타수 3안타, 1홈런, 2볼넷, 9삼진
오스틴 반스: 10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2볼넷, 3삼진

 

정규시즌 9월달에 보여주었던 방망이를 윌 스미스가 월드시리즈에서는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지명타자 5번으로 출전시키는 것도 과연 좋은 선택인지 의문이 드는 상황입니다. 4차전에 승부를 결정짓는 포구 실책을 범하면서 선수의 분위기가 많이 하락한 상태 (5차전에 지명타자로 출전해서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매우 부진했습니다. 주심의 스트라이크존이 뭔가 이상한 것도 있었지만 타석에서 좀 의기 소침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라는 것을 고려하면 오스틴 반스를 선발포수로 출전하는 것이 당연한 선택으로 보입니다. 월드시리즈 6차전 선발투수인 블레이크 스넬을 상대로 월드시리즈 2차전때 윌 스미스는 타석에서 2번 모두 삼진을 당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명타자 5번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아니라는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만...대신 5번타자로 AJ 폴락을 출전시키는 것은 원하지 않아서...일단 타격을 제외하고...수비적인 부분을 강화하기 위해서 오스틴 반스를 6차전 선발포수로 출전시키는 것이 옮은 선택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