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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매리너스가 트래이드에 관심을 갖고 있었던 애덤 프레이저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로 트래이드가 되었기 때문인지....트래이드 시장에서 이름이 거론이 되고 있는 따른 2루수 자원인 위트 메리필드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경우 이제 막 리빌딩을 마무리하고 있는 구단이기 때문인지 렌탈 트래이드보다는 서비스 타임이 남아있는 선수들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렌탈 트래이드를 원한다면 애리조나의 2/3루 자원인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의 영입에도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구단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매우 저렴하게 2022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으며 구단 친화적인 2023년 구단 옵션이 남아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동안은 캔자스시티 로열스가 위트 메리필드의 트래..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유틸리티 선수인 위트 메리필드는 2010년 드래프트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할 선수로 "Late bloomer"라는 표현이 가잘 잘 어울리는 선수중에 한명입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을 마친 이후에 1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었지만 미래에 벤치 멤버 자원으로 평가를 평가를 받았던 위트 메리필드는 마이너리그에서 특출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에 프로생활을 시작한지 6년차인 2016년에 겨우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었지만 인상적인 컨텍능력을 통해서 빠르게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7년부터는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대표하는 타자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특출난 툴을 갖고 있지 ..
메이저리그 닷컴의 존 모로시에 따르면 시카고 컵스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슈퍼 유틸리티 선수인 위트 메리필드의 영입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위트 메리필드는 워낙 좋은 컨텍과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저렴한 계약이 맺어져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관심을 갖고 있지만 캔자스시티 로얄스가 워낙 큰 계약을 원하기 때문에 트래이드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선수입니다. 시카고 컵스가 팜에 유망주가 많지 않다는 것을 고려하면 아마도 관심만으로 끝이 날 가능성도 있지만 오프시즌 시카고 컵스가 크리스 브라이언트/윌슨 콘트레라스/카일 스와버와 같은 선수의 트래이드를 고려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이들 트래이드로 확보한 유망주를 활용해서 위트 메리필드의 영입을 시도해도 이상하지는 않..
캔자스시티 로얄스에 남은 유일한 스타급 선수라고 할수 있는 위트 메리필드가 2019년에도 좋은 방망이를 보여주면서 구단의 소식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오늘 팀의 선두타자로 출전한 위트 메리필드는 2개의 안타를 만들어내면서 2018년부터 이어온 연속경기 안타 행진을 29경기까지 이어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캔자스시티 구단 역사상 가장 긴 연속안타 행진을 한 것은 1980년에 조지 브렛이 기록한 30경기로 다음 경기에서 위트 메리필드가 안타를 기록하게 된다면 구단 역사에 이름을 남기게 됩니다. 위트 메리필드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ladodgers.tistory.com/18243 위트 메리필드 (Whit Merrifield)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캔자스시티 로얄즈의 2루수인 위..
2015년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이후로 지난 몇년간 침체기를 겪었던 캔자스시티 로얄스는 최근에 리빌딩을 선택하면서 팀의 스타급 선수들이 대부분 다른팀으로 이적한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캔자스시티 로얄스의 최고의 스타를 꼽으라고 한다면 대부분 2루수인 위트 메리필드의 이름을 언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늦은 나이인 2016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이후에는 인상적인 컨텍과 스피드를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최고의 2루수중에 한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팀들이 위트 메리필드의 트래이드에 대해서 문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캔자스시티 로얄스 구단은 위트 메리필드를 지키는 선택을 하였고 1월달에 4년 1625만달러에 연장계약을 맺었습니다. (물론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트래이드를 하..
캔자스시티 로얄즈가 팀의 야수인 위트 메리필드와 연장계약을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는 소식은 1월초부터 있었는데 오늘 결론이 나왔습니다. 4+1년의 연장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2018년이 끝난 시점에 메이저리그 서비스 타임이 2년 101일인 선수로 2019년 시즌까지는 메이저리그 최소 연봉급의 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수가 위트 메리필드인데 추후에 연봉 조정신청 없이 풀타임 6년이 될때까지 위트 메리필드를 보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정확한 위트 메리필드의 계약내용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위트 메리필드의 유망주시절에 대해서 알아보자: https://ladodgers.tistory.com/18243 이번 계약은 4년 1625만달러짜리 계약이며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가 200만달러 걸려있다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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