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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내셔널스가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서 포수인 웰링턴 카스티요를 영입했다고 합니다. 1년전에도 워싱턴 내셔널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던 선수로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는 9경기에 출전해서 0.118/0.158/0.176의 성적을 기록하였던 선수지만 COVID-19로 인해서 시즌이 중단이 되었다가 다시 시작하는 시점에는 2020년 시즌을 옵트아웃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아마도...워싱턴 내셔널스에 커트 스즈키와 얀 곰스라는 포수가 있었던 것을 고려하면..옵트아웃을 하지 않았더라도 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시작하는 것은 불가능했을것 같습니다.) 도미니카 출신으로 1987년생인 웰링턴 카스티요는 2010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로 시카고 컵스, 시애틀, 애리조나, 볼티모어,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유니폼..
1987년생인 웰링턴 카스티요는 5피트 10인치, 21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4년에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포수입니다. 강한 어깨와 파워 포텐셜을 보여주었지만 훈련태도가 좋지 않기 때문에 빠르게 성장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2009년에 AA팀에서 0.232/0.275/0.386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체중관리에 성공하고 훈련태도가 좋아지면서 지난 2년간 잠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2011년에는 엄지 손가락 부상으로 인해서 79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지난 2년간 AAA 131경기에서 28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배트 스피드가 좋은 것은 아니고 근력을 통해서 홈런을 만들어내는 타입..
2019~2020년 오프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되었지만 아직까지 소속팀을 찾지 못하고 있었던 포수 웰링턴 카스티요가 워싱턴 내셔널스와 계약을 맺고 2020년 시즌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메이저리그 계약이 아닌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스캠에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웰링턴 카스티요의 계약 조건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2019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유니폼을 입고 0.209/0.267/0.417, 12홈런, 41타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을 고려하면 메이저리그에 도달할 경우에 150~200만달러 수준의 연봉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이번 계약에는 스프링 캠프에 대한 초대권이 포함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2017년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유니폼을 입고 20개의..
텍사스 레인저스가 오늘 트래이드를 통해서 해외 유망주 영입을 위한 보너스 풀 25만달러를 확보하였습니다. 뭐 정확하게 말하면...50만달러의 사실상의 현금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지불하고 얻었다고 말하는 것이 정확할것 같습니다. 트래이드를 통해서 2020년 800만달러의 구단 옵션이 남아있는 포수 웰링턴 카스티요를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영입한 텍사스 레인저스는 바로 800만달러의 2020년 구단 옵션을 포기하고 50만달러의 바이아웃을 지불하는 선택ㅇ르 하면서 웰링턴 카스티요와 결별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물론 조아 맥레이놀즈 (Jonah McReynolds)라는 마이너리그 벤치 선수를 추가적으로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넘겨주었지만 의미가 없는 선수입니다. 타자들에게 유리한 홈구장을 사용하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포수인 웰링턴 카스티요는 과거에 시카고 컵스에서 주전급 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시카고 컵스를 떠난 2015년부터 장타력이 크게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에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018년 5월달에 약물 테스트에 실패하면서 80경기 출장정지 처분을 당했습니다. (17년에 볼티모어에서 홈런이 크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아마도 약물의 도움이...)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에는 17년의 장타력을 보여주지 못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18~19년 오프시즌에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포수를 외부에서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웰링턴 카스티요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83162 도미니..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포수인 윌링턴 카스티요가 약물 복용으로 인해서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당했다고 합니다. 최근에 시애틀 매리너스의 로빈슨 카노가 약물 복용으로 80경기 출장정지을 당했는데...몇일만에 또다시 메이저리그 주전급 선수가 약물 테스트에 실패를 하였군요. (일단 어떤 약물에 대한 양선반응인지에 대한 발표는 아직 없는 상황입니다.) 윌링턴 카스티요의 커리어 성적: https://www.baseballamerica.com/players/83162 지난해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준 이후에 2년 1500만달러의 계약을 맺고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한 윌링턴 카스티요는 올해도 32경기에 출전해서 0.270/0.314/0.477, 6홈런 15타점의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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