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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가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2022년 1000만달러짜리 구단 옵션이 남아있는 좌완 선발투수 웨이드 마일리를 웨이버 공시를 하였는데...신시내티 레즈와 같은 내셔널리그중부지구팀인 시카고 컵스가 클레임 절차를 통해서 영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에 28번의 선발등판에서 163.0이닝을 던지면서 3.37의 평균자책점과 1.33의 WHIP를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2022년 1000만달러짜리 구단 옵션을 실행해도 이상하지 않았는데..신시내티 레즈는 1000만달러의 가치가 없다고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웨이버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컵스가 영입하는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신시내티 입장에서는 시카고 컵스가 영입하였기 때문에 2022년 구단 옵션이 거절이 ..
이번주초에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선발투수인 존 민스가 노히트 게임을 달성을 하였는데..현지시간으로 5월 7일에 또한번의 노히트 게임이 달성이 되었습니다. 신시네티 레즈의 선발투수인 웨이드 마일리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상대로 9이닝을 던지면서 단 한개의 볼넷만을 허용하고 안타와 실점없이 경기를 마무리 하면서 노히트-노런을 달성을 하였습니다. 5회말까지는 단 한명도 출루 시키지 않는 피칭을 하였는데 6회말에 2루수인 닉 센젤이 실책으로 아메드 로사리오를 출루시키고 웨이드 마일리가 세자르 에르난데스를 볼넷으로 출루를 시키면서 퍼펙트를 달성하는 것은 불가능하였지만..15개의 땅볼 아웃을 잡아내면서 노히트를 달성을 하였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웨이드 마일리는 모두 114개의 공을 던졌는데..그중 72개의 공이 스트..
1986년생인 웨이드 마일스는 6피트 2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8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좌완 선발투수입니다. 200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추가픽을 받은 선수로 88만 7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다고 합니다. 2008년과 2009년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0년과 2011년에 크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덕분에 2011년에는 AA팀에서 시즌을 시작해서 메이저리그에서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7번의 선발 등판에서 4승 2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88~94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주로 91~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
신시네티 레즈의 선발투수인 웨이드 마일리는 막강한 1~4선발투수를 보유하고 있는 신시네티 레즈가 최강의 선발진을 구성하기 위해서 5선발투수로 영입을 하였던 선수로 과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전성기를 보낸 선수입니다. 이후에 보스턴과 볼티모어에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커터를 자신의 구종으로 만들면서 2018년부터 메이저리그에서 솔리드한 활약을 해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2019년 9월달과 포스트시즌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기는 하였지만 신시네티 레즈로부터 2년 1500만달러의 계약을 이끌어낸 웨이드 마일리는 아쉽게도 신시네티 레즈에서는 아직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급작스럽게 2020년 시즌 재개가 결정이 되면서 몸이 준비가 되지 않은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상자..
2019-2020년 오프시즌에 신시네티 레즈와 2+1년 계약을 맺은 좌완 선발투수인 웨이드 마일리는 우투수들만 있는 신시네티 레즈의 선발진에 다양성을 주기 위해서 영입이 된 선수로 2018년에 커터를 던지기 시작하면서 2016-2017년의 부진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입니다. 2019년에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좋은 활약을 하였지만 아쉽게도 9월달에 극심한 부진을 시달리면서 월드 시리즈 로스터에 포함이 되지 못하는 굴욕을 겪었습니다. 웨이드 마일리가 좌투수로 워싱턴 내셔널스의 좌타자들을 잘 잡아냈다면 2019년 월드시리즈의 향방은 달라질 수도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1986년생인 웨이드 마일리는 2008년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디백스의 1라운드 추가픽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애리조나 디..
신시네티 레즈가 좌완 선발투수인 웨이드 마일리와의 계약을 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손에 꼽히는 선발투수진을 갖고 있는 신시네티 레즈인데 팀 선발진의 단점이라고 말을 할수 있는 좌투수가 부족하는 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웨이드 마일리를 영입한 것으로 보입니다. 2018년에 밀워키 브루어스의 유니폼을 입고 80.2이닝을 던지면서 2.5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던 웨이드 마일리는 2019년에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유니폼을 입고 167.1이닝을 던지면서 3.9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6~2017년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 커리어를 위협받기도 하였는데..극복하고 드디어 다년 계약을 이끌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신시네티 레즈와 웨이드 마일리의 계약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