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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전반기에 좋은 피칭을 해주면서 탬파베이 레이스의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팔꿈치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할수 밖에 없었던 타일러 글래스나우가 2021~2022년 오프시즌에 트래이드로 타구단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2021년 시즌이 끝난 이후부터 계속해서 생산이 된 루머중에 하나인데..최근 인터뷰에서 탬파베이 레이스에 잔류하는 것을 선호하는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인터뷰에서는 현재 소속팀에 잔류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이야기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는 인터뷰인지는 모르겠지만...트래이드 시장에 나온다면...LA 다저스가 관심을 보일 가능성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포스팅을 합니다. 2021년에 8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은 ..
탬파베이 레이스의 에이스인 타일러 글래스나우가 현지시간 화요일에 10일자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른쪽 팔꿈치 인대쪽에 부분 파열리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UCL쪽 문제가 발생하면 토미 존 수술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부분 파열이기 때문에 재활을 일단 시도하고 결과물이 좋지 않을 경우에 토미 존 수술을 받는 선택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2021년 6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아도 2023년 복귀이고 2021년 6~8월달에 재활을 시도한 이후에 2021년 10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아도 2023년 복귀이기 때문에 타일러 글래스나우가 재활을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까지 평균 97마일의 직구와 82.5마일의 커브볼을 주로 활용했던 타일러 글래스나우는 ..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선발투수인 조 머스그로브에게 노히트 게임을 선물했던 텍사스 레인저스의 타선에 오늘은 탬파베이 레이스의 선발투수인 타일러 글래스나우에게 14개의 삼진을 선물을 하였습니다. 리빌딩을 진행하고 있는 구단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타선에 구멍이 많은 것도 영향을 주었겠지만...오늘 경기에서 타일러 글래스나우의 구위 자체가 워낙 좋았습니다. 2011년 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지명을 받은 이후에 항상 메이저리그에서 1~2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던 타일러 글래스나우인데..기대했던 모습을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1년에 타일러 글래스나우는 19.2이닝을 던지면서 0.46의 평균자책점과 0.51의 WHIP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
종종 마구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구종들이 있는데..이런 구종들은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내면서 팬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유망주시절부터 플러스-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은 구종들도 있지만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뛰면서 구종을 개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닷컴에 2021년에 팬들을 즐겁게 해줄 지저분한 공들이라는 글이 올라와서 포스팅을 합니다. 유 다르빗슈 (Yu Darvish)의 포심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 투수지만 확실한 직구를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구종들이 효율적인 결과물을 가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를 통해서 42.3%의 헛스윙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 직구의 평균 구속이 95.9마일로 상승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회전수도..
월드시리즈 4차전에서 끝내기 승리를 거두면서 팀 분위기가 폭발한 탬파베이 레이스가 월드시리즈 5차전 선발투수로 1차전 선발투수였던 타일러 글래스나우를 등판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1차전에서 인상적인 구위를 보여주었지만 제구 불안을 극복하지 못하고 패전투수가 되었던 타일러 글래스나우인데....5차전에서 개선된 컨트롤을 보여준다면 탬파베이 레이스가 연승을 거둘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공들의 구위는 엄청났기 때문입니다. 물론 2020년 포스트시즌에서 23.2이닝을 던지면서 14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5차전에 빠르게 개선이 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1차전에 무려 112개의 공 (112개의 공중에서 단 58개의 공만이스트라이크였습니다. 스트라이크 비율 52%)을 던질 ..
1993년생인 타일러 글래스나우는 6피트 8인치, 22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5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특출난 신체조건과 구위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제구 불안을 해결하지 못하면서 고전했던 타일러 글래스나우는 2018년 시즌중에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래이드가 되었고 투구판을 활용하는 능력을 개선시키면서 전체적인 구속과 커맨드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는 팀의 선발투수로 11경기에 등판해서 57.1이닝을 던지면서 4.08의 평균자책점과 1.13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포스트시즌에서는 4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서 19.1이닝을 던지면서 4.66의 평균자책점과 1.29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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