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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230만 2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년후에 마이너리그에서 18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선발투수로 성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트리스튼 맥켄지는 2018년에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2달간 결장을 하였고 2019년에는 등쪽 문제로 인해서 시즌을 결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20년에 건강한 시즌을 보낼수 있었던 트리스튼 맥켄지는 8우러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33.1이닝을 던지면서 3.24의 평균자책점과 42개의 삼진을 기록하면서 클리블랜드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데 기여를 하였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5..
1997년생인 트리스턴 맥켄지는 6피트 5인치, 16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5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선발투수입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성장 포텐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실제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기대처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팜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7~2019년에 메이저리그 Top 50 레벨의 유망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체질적으로 매우 마른 몸을 갖고 있는선수였기 때문에 내구성에 대한 물음표는 항상 붙어 있었습니다. 실제로 2018년 전반기에는 팔뚝이 좋지 않았고 2019년에는 등쪽이 좋지 않아서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다행..
기복이 있는 모습을 마이너리그에서 보여주었지만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도달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등쪽 문제로 인해서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던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엄청난 반전이었다고 합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42번픽 지명을 받았지만 마른 체격을 갖고 있기 때문에 내구성에 대한 의문이 있었던 트리스튼 맥켄지는 건강할때는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2017년에는 A+리그에서 올해의 투수상을 수상하였으며 마이너리그에서 전체 2번째로 많은 186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 AA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물론 여름에 몸에 문제가 생기면서 약 24개월간 실전 경기 등판을 하지 못했다고..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팀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는 팜에 높은 실링을 갖고 있는 어린 선수들이 상당히 많은 구단이지만 상대적으로 상위레벨에서 뛰고 있는 준비된 유망주는 부족한 편입니다. 향후 몇년간 좋은 유망주들을 많이 배출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팜이라고 합니다. 1위: 트리스턴 맥켄지 (Triston McKenzie) 2위: 놀런 존스 (Nolan Jones) 3위: 타일러 프리먼 (Tyler Freeman) 4위: 보 내일러 (Bo Naylor) 5위: 조지 발레라 (George Valera) 6위: 가브리엘 아리아스 (Gabriel Arias) 7위: 브라이언 로치오 (Brayan Rocchio) 8위: 다니엘 에스피뇨 (Daniel Espino) 9위: 이든 핸킨스 (Ethan Hankins) 1..
2020년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이 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포스트시즌을 준비하면서 4~5선발 자원들을 불펜으로 이동시키는 선택을 하였는데..그중 한명이 바로 신인 우완투수인 트리스튼 맥켄지입니다. 팀의 선발투수들인 플리섹과 클레빈저가 징계로 마이너리그로 강등이 되면서 8월 22일에 선발진에 합류하였던 트리스틴 맥켄지는 8월 19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경기를 이후로 불펜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2020년 성적이 나쁘지 않았지만 클리블랜드의 경우 선발진이 탄탄한 구단이기 때문에 신인인 트리스튼 맥켄지가 선발진에 합류할 방법은 사실 없었습니다.) 첫 6번의 선발등판에서 29.1이닝을 던지면서 3.68의 평균자책점과 0.99의 WHIP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트리스튼 맥켄지는 9월 ..
기존 선발투수들인 마이크 클레빈저 (Mike Clevinger)와 잭 플리섹 (Zach Plesac)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된 프로토콜을 어기면서 마이너리그로 옵션이 실행이 되었기 때문에 선발투수가 부족했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오늘 팀의 유망주인 트리스틴 맥켄지를 메이저리그로 승격을 시키는 선택을 하였는데...6.0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승리투수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투수 유망주들이 메이저리그에 매우 잘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오늘 데뷔전을 갖은 트리스튼 맥켄지도 그 대열에 합류하는 느낌입니다.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유망주인 윌 카스트로에게 홈런을 한개 허용하기는 하였지만 트리스틴 맥켄지는 6.0이닝 동안에 단 2개의 피안타와 1개의 볼넷만을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