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230만 25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년후에 마이너리그에서 186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선발투수로 성장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트리스튼 맥켄지는 2018년에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2달간 결장을 하였고 2019년에는 등쪽 문제로 인해서 시즌을 결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2020년에 건강한 시즌을 보낼수 있었던 트리스튼 맥켄지는 8우러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33.1이닝을 던지면서 3.24의 평균자책점과 42개의 삼진을 기록하면서 클리블랜드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데 기여를 하였습니다.
직구: 60, 커브볼: 60,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55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가장 좋은 구종은 80마일 근처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볼로 날카로운 궤적과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1~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커맨드와 익스텐션, 각도, 회전수가 좋기 때문에 구속보다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커브볼과 확연하게 구분이 되는 구종이며 체인지업도 믿음을 갖고 던질수 있다면 평균보다 좋은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기전에 마이너리그에서 329.0이닝 밖에 던지지 않은 선수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피칭 감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여전히 마른 몸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5일에 한번씩 선발투수로 등판할수 있는 체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증명할수 있다면 2~3 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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