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퀸 프리스터 (Quinn Priester)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9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선수로 고교 유망주를 많이 배출하지 못하는 일리노이주 출신이라고 합니다. 고교팀에서는 투수와 야수로 모두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2019년 데뷔시즌과 2020년 확장 캠프에서 크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60,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55

 

2019~2020년에 근력을 개선하는 선택을 하면서 2020년에 스터프가 한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고 98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꾸준하게 최고 구속은 97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200rpm에 넘는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투심을 통해서 땅볼을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확실하게 구분이 되는 변화구를 갖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8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는 커브볼은 2900rpm의 회전수를 보여주는 플러스 등급의 공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도 결국 최소한 평균이상의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도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신체조건과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로 2020년에는 구종을 활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각 구종의 커맨드를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2021년에 유망주 가치가 가장 상승하는 투수 유망주가 될 가능성이 있는 투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