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드래프트 고교 최고의 타격감각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은 코빈 캐롤은 드래프트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16번째 지명을 받았고 374만 5500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데부시즌에 0.299의 타율과 0.896의 OPS를 기록하면서 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는 확장 캠프에서 뛰면서 더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60, 파워: 45, 주루: 70, 어깨: 55, 수비: 60, 선수가치: 55
플러스 등급의 타율을 기록할수 있는 재능을 모두 갖고 있는 선수로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와 함께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좋은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린 선수지만 상황에 따라서 스윙을 수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좌타석에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들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계약을 맺은 이후에 근력을 개선하고 있는 선수로 이미 갖고 있는 파워 포텐셜을 서서히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확장 캠프에서 가장 좋은 파워 포텐셜을 보여준 선수중에 한명으로 구단 관계자들은 평가하고 있습니다. 물론 파워보다는 컨텍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선수로 플러스 등급의 타율과 한시즌 1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것 같다고 합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는 게임의 분위기를 바꿀수 있는 재능으로 출루를 하였을때 도루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견수로 쉽게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오랫동안 중견수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다양한 좋은 툴과 함께 완성도 높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인 고교 타자들과 비교해서 빠르게 메이저리그에 도달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파워를 발전시킬수 있다면 메이저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이미 컨텍, 스피드, 수비에서 메이저리그 주전급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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